1차접종 3천652만여 명, 인구의 71.1%…3천161명 잔여백신 2차접종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한 가운데 어제 하루 동안 2만1천여명이 1차 접종을 하고 9천여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1천683명, 접종 완료자는 9천5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9.21 15:34
신규 확진 1,728명…나흘째 '요일 최다 기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1천729명이 추가됐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나흘 연속 요일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21 12:44
[고속도로 상황] 부산→서울 8시간 40분…정체구간 증가 추석 당일인 오늘 고속도로에는 정체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어서, 오후 3시쯤부터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재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1.09.21 12:42
전 여친 열흘 넘게 감금하고 "함께 여행했다" 변명…실형 헤어진 여자친구를 열흘 넘게 감금 폭행하고 "여행했을 뿐"이라고 변명을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21일 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1 11:35
경찰, 파리바게뜨 배송차 연료 공급선 절단 사건 수사 파리바게뜨 배송 대체 기사가 몰던 화물차의 연료 공급선을 누군가 고의로 절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오후 2시쯤 전남 함평군 엄다면 무안광주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에 세워져 있던 파리바게뜨 화물차량의 연료 공급선이 누군가에 의해 잘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1.09.21 11:34
한국 기업에 5억 원대 사기친 중국인, 러시아 공항서 체포 한국인 기업가를 상대로 45만 달러 우리 돈 약 5억 원 상당의 사기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인터폴에 수배 됐던 40대 중국인 남성이 러시아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1.09.21 11:29
고속도로 휴게소서 파리바게뜨 배송차 연료 공급선 고의로 끊어 파리바게뜨의 대체 기사가 몰던 화물 배송차의 연료 공급선을 휴게소에서 누군가 고의로 절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 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 56분쯤 전남 함평군 무안광주고속도로 함평나비휴게소에서 A씨의 차량 연료 공급선이 잘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SBS 2021.09.21 11:25
새벽 고속도로 헤맨 치매 노인, 18시간 만에 가족 품에 늦은밤 고속도로 위를 위태롭게 헤매던 70대 치매 노인이 경찰관에 구조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전 1시쯤 "한 노인이 경부고속도로를 걷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1.09.21 10:16
코로나19 신규 확진 1,729명…국내 감염은 1,69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729명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모두 1,697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30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1.09.21 09:31
대법 "신용불량 알고 돈 빌려줬다면 못 받아도 사기는 아냐" 신용 불량 사실을 알고 돈을 빌려줬다면 제때 돈을 받지 못하더라도 사기죄를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무죄 취지로 의정부지법으로 파기환송했습니다. SBS 2021.09.21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