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605명…일요일 발생 기준 최다 기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천605명이 발생했습니다. 전날보다는 300명 넘게 줄었지만,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국내 코로나 사태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09.20 11:59
[고속도로 상황] 서울→부산 5시간 10분…"저녁쯤 해소" 현재 고속도로 상황부터 알아봅니다. 추석 전날인 오늘은 귀성 방향 정체가 심합니다. 정체는 정오 무렵 절정이었다가 저녁부터 차츰 해소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1.09.20 11:54
인천 앞바다서 모터보트 잇따라 갯벌에 얹혀…7명 구조 인천 앞바다에서 썰물로 바닷물 수위가 낮아지면서 보트가 갯벌에 얹히는 사고가 잇따라 모두 7명이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54분 인천시 중구 무의도 동방 1.6㎞ 해상에서 9.95t 모터보트 A호가 갯벌에 얹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1.09.20 11:27
서울서 부산까지 15시간, 전쟁 같았던 그때 그 시절 추석을 알려드림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바뀌어 온 명절 풍경! 강아지가 한복을 입는가 하면, 고향을 향하던 귀성길은 해외로 향하는 여행길로 바뀌었는데요, 물론 예… SBS 2021.09.20 11:05
'발 밟혀서'…의식 잃은 후에도 무차별 폭행 20대 항소심도 중형 같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무차별 폭행해 살해하려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9.20 09:53
'징계위 회부' 사실 공개…대법 "명예훼손 처벌 가능" 징계 확정 전 징계위원회에 회부 된 사실을 공개한 것은 공익성이 인정될 수 없어 명예훼손죄를 물을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0 09:38
신규 확진 1천605명, 일요일 최다 기록…추석 연휴에도 확산세 국내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대 초반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605명 늘어 누적 28만7천53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20 09:31
"내가 가문의 시조" 충북 외국인 창성창본 올해만 173건 그는 2018년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인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에루페 윌슨 로야네'라는 이름 대신 '오직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의미의 오주한으로 이름을 바꾸고, '청양 오씨'의 시조가 됐습니다. SBS 2021.09.20 09:24
용광로 옆서 일하다 과로사…법원 "업무상 재해" 6년간 자동차부품 공장 용광로 옆에서 야간 근무를 반복하다 쓰러져 숨진 노동자가 유족의 소송 끝에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사망한 45살 A 씨의 배우자 정 모 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하지 않은 결정을 취소하라"며 낸 행정소송에서 1심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1.09.20 09:18
[포착] 지리산서 1억 2천만 원 '5대 가족산삼' 발견 경남 함양군 내 지리산에서 가족 천종산삼이 또 발견됐습니다. 오늘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함양에 사는 약초꾼 황 모 씨가 지난 15일 휴천면 지리산 자락을 산행하던 중 5대를 이은 가족 천종산삼 9뿌리를 발견해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SBS 2021.09.20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