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률 80% 싱가포르도 신규 확진 1천 명 넘었다 전 국민의 8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싱가포르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 명 넘게 발생했습니다. 싱가포르의 인구는 570만 명 정도여서 우리나라로 보면 하루 만 명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온 셈입니다. SBS 2021.09.19 11:27
'틱톡 범죄놀이' 미 10대에 확산…학교 물품 훔치고 파괴 미국 10대 학생들 사이에 학교 화장실 물품을 훔치거나 파손하는 범죄 놀이가 소셜미디어 틱톡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19 10:10
스페이스X 우주 관광객, 사흘 여행 마치고 지구 귀환 미국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우주선을 타고 지구 궤도 비행에 나섰던 민간인 4명이 사흘 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우주 관광객들은 현지시간 18일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저녁 7시를 조금 넘겨 플로리다주 인근 대서양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1.09.19 09:22
[Pick] '9·11 희생자의 오랜 꿈'…유품 들고 우주로 간 우주비행사 우주비행사를 꿈꾸던 9·11 희생자의 못다 이룬 꿈을 이뤄주기 위해 그의 유품을 들고 우주로 간 미국항공우주국 우주비행사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1.09.19 09:13
[Pick] 환자 몰래 '자기 정자'로 난임 치료한 의사…"이복형제 9명" 미국의 유명 산부인과 의사가 수십 년간 난임과 불임 여성을 치료하면서 환자 몰래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온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난임과 불임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모리스 워츠먼 박사가 사기 및 의료과실죄로 피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19 09:13
[Pick] '랍스터 달인 94년' 101살 할머니는 오늘 바다로 갑니다 "평생 랍스터 잡는 일을 해왔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할 거예요" 100세가 넘는 고령에도 직접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랍스터를 잡는 미국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SBS 2021.09.19 09:12
[Pick] 2살 아기 목 졸라 학대한 남성…美 재판부가 선고한 형량은 여자친구의 2살 난 아이를 스카프로 목 졸라 기절시키고 이 과정을 촬영해 보관한 30대 미국 남성이 징역 5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인근 더글라스 카운티에 사는 38살 데이비드 콜먼은 지난해 12월 14일 여자친구의 집과 차량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여자친구의 두 살배기 딸의 목을 조르고 목에 스카프를 묶은 뒤 들어 올리거나 선반에 매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1.09.19 09:11
'논란' 미국 합참의장 통화 시점에 국방부도 중국과 전화 현지시간 18일 CNN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시 국방부 중국 담당 부차관보였던 채드 스브라지아는 의회 폭동 당일인 1월 6일 중국 카운터파트와 통화했습니다. SBS 2021.09.19 05:36
미국, 텍사스 아이티 난민 송환 작업 본격화 미국 정부가 텍사스주와 멕시코 국경 지대에 집결한 아이티 난민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CNN 방송은 현지시간 18일 미국 국토안보부가 전날 텍사스주 델리오 인근에 형성된 불법 난민촌에서 우선 2천여 명의 난민에 대한 송환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19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