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직거래하자더니 살인강도로 돌변…30돈 빼앗은 50대 검거 금 직거래 판매자를 불러낸 뒤 살해하고 금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오늘 강도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7 09:07
[뉴스딱] 약속이나 한 듯…스쿨존서 적신호에 달린 차량 7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 여러 대가 무더기로 신호를 위반하는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도로의 모습인데요, 차량 여러 대가 좌회전 신호를 무시하고 잇따라 직진을 합니다. SBS 2021.09.17 08:35
[태풍 현장] "하나라도 건져야"…'찬투'에 물바다 된 제주 오늘 오전 제주시 용담동 다호마을 저지대 지역에 있는 한 1층짜리 대형 상가 건물주 A씨 입에서는 깊은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태풍 '찬투'가 제주에 가까워지면서 오늘 새벽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다호마을 저지대 지역이 침수됐습니다. SBS 2021.09.17 08:18
"전두환이 국가장 대상인가?"…김 총리가 내놓은 대답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최근 혈액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전두환 씨가 사망하면 국가장을 치르게 되는지, 관심이 높았습니다. SBS 2021.09.17 08:16
"왕릉 조망 가린다"…완공 앞둔 아파트 3천 가구 '공사 중단' 내년 입주를 앞둔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3천여 가구가 공사 중단 위기에 처했습니다. 문화재청이 주변 왕릉 경관을 크게 해친다고 문제를 제기한 건데, 분양자 피해까지 우려됩니다. SBS 2021.09.17 08:05
도로에 주택·지하상가까지 곳곳 물바다…제주 태풍 피해 속출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에 가장 근접해 본격적으로 강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기준 제주 곳곳에 시간당 50㎜ 내외의 폭우가 쏟아지고, 최대 순간풍속 초속 30∼4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21.09.17 08:00
태풍 '찬투'에 가로등 넘어지고 도로 침수…인명 피해는 없어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도에 접근하면서 밤사이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전 6시 기준으로 찬투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09.17 07:58
세금 5억 원 탈루한 변호사들…벌금 4억 5천만 원 세금 5억 원을 탈루한 법무법인의 옛 대표변호사와 소속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 총 4억5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방혜미 판사는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호사 A씨에게 벌금 2억5천만 원, 변호사 B씨에게 벌금 2억 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SBS 2021.09.17 07:52
가로등도 가로수도 픽픽…제주 태풍 피해 속출 제14호 태풍 '찬투'가 강한 비바람을 몰고 제주로 북상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도와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2시 현재 최대 순간풍속 초속 20m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시간당 2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09.17 07:51
연인 살해 후 자살로 위장…30대 2심서 징역 22년 연인을 살해한 뒤 방치하고 숨진 피해자의 계좌에서 수천만 원을 빼내 쓴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9.17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