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달라"…흉기 찔린 40대 남성, 초등학교 교실 난입 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로 수업 중인 초등학교에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해당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14 23:53
[영상] 서울 강남 도로에 출몰한 당나귀들…"4번째 탈출"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에서 당나귀 2마리가 도로를 누비다 신고 15분 만에 포획됐습니다. 오늘 저녁 7시 25분쯤 학동역 사거리 도로 한복판에 당나귀 2마리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1.09.14 22:34
'최다 기록'…밤 9시까지 서울에서 790명 코로나19 확진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9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하루 집계가 마무리되려면 3시간 정도 남았지만, 하루 최다 확진자 수인 677명을 훌쩍 넘어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일 확진자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SBS 2021.09.14 21:19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9.14 21:01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별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원로목사가 별세했습니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오다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났습니다. 1936년생인 조 목사는 1958년 목회 활동을 시작한 뒤, 1993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교인 수 70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 교회로 기네스북에 등재시키기도 했습니다. SBS 2021.09.14 20:53
"한돈으로 하세요" 추천하더니…검사해보니 '칠레산' 추석 연휴 앞두고 축산물 원산지를 속여 팔던 정육점들이 적발됐습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원산지 판별하는 방법이 간편해지면서 적발 건수가 더 늘었는데, G1 방송 원석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9.14 20:52
순식간에 불탄 텐트…방염 텐트도 가스 중독 주의 캠핑 즐기는 분들이 많아진 가운데 이제 난방기구도 챙겨야 할 계절이 됐는데, 화재 사고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방염텐트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실험 장면을 KNN 강소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1.09.14 20:51
[단독] 흉기 찔린 채 초등교실 난입…야산엔 지인 시신 학생들이 있던 한 초등학교 교실에 갑자기 흉기에 찔린 남성이 들어와서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주변 수색에 나섰고 근처 야산에서는 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09.14 20:45
시비 걸고 고의 추돌…정신질환자 운전면허 어쩌나 한 운전자가 도로에서 모르는 사람의 차를 들이받고, 또 쫓아가서는 그 차의 유리창까지 내리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그 가해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SBS 2021.09.14 20:44
면접에서 '페미니즘' 묻더니 "표정 보게 마스크 벗어라" 면접을 보러 온 지원자한테 뜬금없이 페미니즘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얼굴 표정을 보겠다면서 마스크까지 벗어보라고 한 회사가 있습니다. 이것을 포함해서 면접 보는 내내 업무와는 상관없는 질문만 이어졌다고 합니다. SBS 2021.09.14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