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갑자기 '와르르'…코로나 임시 병동 덮친 산사태 태국 북동부 산간지역에 있는 코로나19 임시의료시설입니다. 갑자기 요란한 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엄청난 양의 흙더미가 밀려오는데요,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가 일어난 거라고 하네요. SBS 2021.09.14 09:15
천과 밧줄로 '꽁꽁'…파리의 상징 '개선문'에 무슨 일이?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건립된 개선문은 프랑스 파리의 상징과도 같죠. 하지만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 꽁꽁 싸매놨다는데 무슨 일일까요? 산악 구조대 같은 복장을 한 사람들이 줄을 타고 개선문을 천으로 뒤덮고 있습니다. SBS 2021.09.14 09:14
일본 전문가 "北 순항미사일, 주일 미군기지 등이 주요 표적"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일본 전문가는 주일 미군기지가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고이즈미 유이 도쿄대 첨단과학 기술센터 특임 조교수는 이번 미사일에 대해 "주요한 표적은 일본, 특히 일본에 주둔하는 미군기지 등이 될 것이 아니겠냐"고 14일 보도된 현지 공영방송 NHK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SBS 2021.09.14 09:12
"아이폰 당장 업데이트하라" 애플, '페가수스' 감염 위험 경고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아이폰과 맥 컴퓨터 등에 중대한 보안 취약점이 있다며 13일 긴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내놨습니다. 일간 뉴욕타임스는 애플이 이날 아이폰과 애플워치, 맥 컴퓨터를 감염시킬 수 있는 보안상의 취약점을 차단한 새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내놨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14 08:50
[뉴스딱] 대통령 향해 '손가락 욕'…스타덤 오른 아르헨 할머니 첫 소식은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대통령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할머니가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18일, 아르헨티나의 한 도로입니다. 할머니 한 분이 도로를 지나는 차량 행렬에 손가락 욕설을 하는데요. SBS 2021.09.14 08:11
'40년 수족관 생활' 범고래의 자해? 이상행동 포착 40년 넘게 수족관에 갇혀 사는 범고래가 벽에 스스로 머리를 부딪치며 자해를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수족관 벽에 반복적으로 머리를 부딪치는 범고래 한 마리, 캐나다 온타리오주 한 수족관에 살고 있는 범고래 키스카입니다. SBS 2021.09.14 08:09
트럼프, 대권 재도전 질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지경"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24년 대선에 재출마할 의향을 강하게 풍겼습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폭스뉴스 디지털과 인터뷰에서 대권 재도전 질문에 미국이 자신 외에 정말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지점에 이르고 있다고 답했다고 1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14 07:56
영국, 12∼15세에 화이자 백신 '1회 접종' 권고…왜? 영국 보건 당국이 12∼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코로나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백신의 효과와 부작용을 두루 감안해서 2회가 아닌 1회 접종을 제안했습니다. SBS 2021.09.14 07:20
영국, 12∼15세 청소년 '1회' 접종 권고…"부작용 고려" 영국 보건 당국이 12∼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백신의 효과와 부작용을 두루 감안해서 2회가 아닌 1회 접종을 제안했습니다. SBS 2021.09.14 06:22
유엔, 북 미사일 발사에 "외교적 관여가 유일한 해결책" 유엔은 현지시간 13일 북한의 최근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와 관련해 "외교적 관여가 지속가능한 평화와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점을 또다시 상기시켜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4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