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접종 백신은?…'슈퍼 백신' 개발 가능성도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에서 코로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백신을 추가 접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이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기존 백신으로 접종할지, 변이 맞춤형 새 백신으로 할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21.09.10 07:52
오늘 1천900명 안팎…추석앞 수도권 확산세, 비수도권으로 번지나 추석 연휴를 1주일여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재확산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확산세가 추석 연휴 인구 이동선을 따라 비수도권으로까지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9.10 07:52
박범계 "5개 죄목 해당 여지"…'정식 수사' 전환 임박 현직 검사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를 하고 있는 검찰이 곧 '정식 수사'로 전환할 걸로 보입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가정이라고 하면서도 "적어도 5개 죄목에 해당할 여지가 있다"며 강제 수사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0 07:51
美 싱크탱크 "밀수 위해 치밀한 '선박 세탁'으로 대북제재 회피"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등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피하기 위해 선박 정체를 속이는 '선박 세탁' 수법으로 밀거래가 이뤄진 정황이 발견됐다는 보고서를 미국 싱크탱크가 발간했습니다. SBS 2021.09.10 07:47
1조 끌어모은 화장품 회사, '다단계 사기' 정황 다단계 방식으로 1조 원 넘는 투자금을 끌어모은 한 화장품 회사의 임원 10명이 경찰에 입건돼 출국금지됐습니다. 피해자와 피해 규모가 막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1.09.10 07:45
툭하면 끊어지는 5G, 안 터지는 이유 있었다 통신사들이 LTE보다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던 5G에 대해 그만큼 실제로는 빠르지 않다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10 07:40
재난지원금 이의신청 폭주에 "90%까지"…'고무줄' 논란 국민 88%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의 지급 기준을 놓고 불만이 계속 나오자 민주당 내에서 지급 대상을 90%까지 늘리자는 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또 이렇게 지급 대상이 확대가 되면 90% 기준 경계에서 아깝게 제외된 사람들은 또 어떻게 할 거냐는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10 07:37
"불륜 상대 집 들어가도 주거침입 아냐" 판결 이유는? 불륜 상대방의 집에 들어간 걸 주거침입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간통죄가 폐지된 이후 주거침입죄가 사실상 불륜 행위를 처벌하는 죄목으로 쓰였는데 대법원이 제동을 건 셈입니다. SBS 2021.09.10 07:35
정부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선구매 협의 중" 현재 국내외 제약사들이 먹는 방식의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2009년 신종플루 때도 치료제가 안정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요. 정부가 이 먹는 치료제를 미리 구매 계약하는 걸 협의하고 있습니다. SBS 2021.09.10 07:24
오늘 신규 확진 1,900명 안팎…학생 감염 비상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00명 안팎이 될 걸로 보입니다. 등교 수업이 확대되면서 학생 감염이 늘고 있고 수도권의 확산세도 여전히 거셉니다. SBS 2021.09.10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