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퇴임 후 회춘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확 달라진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버지의 최근 모습'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SBS 2021.09.10 08:20
美 할머니, '절도 혐의'로 체포된 후 배상금 받은 사연 미국에서 70대 치매 할머니가 1만 원 남짓한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를 당했는데 거액의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해 6월, 미국 콜로라도주의 러브랜드라는 작은 도시입니다. SBS 2021.09.10 08:16
미, 연방 직원·연방정부 거래하는 일반인에 백신 접종 의무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자 연방 직원 접종 의무화 등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은 현지시간 9일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해 이런 내용이 포함된 연방정부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1.09.10 07:53
"1인당 1장씩" 앨범 구매도 제한…한류 옥죄는 중국 중국이 최근 한국 연예인의 팬클럽 계정을 무더기로 정지시킨 데 이어 가수의 앨범을 1인당 1장씩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습니다. 당장 한류에 영향을 미칠 거란 중국 언론들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9.10 07:48
미 법무부, '사실상 낙태금지' 텍사스주에 소송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법무부는 현지시간 9일 텍사스주 오스틴의 연방지방법원에 텍사스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30장 분량의 소장에서 텍사스주의 낙태금지법이 헌법에 대한 공개적 저항이라며 낙태 시술을 아주 어렵게 만들어 텍사스주 여성들의 헌법적 권리 행사를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9.10 07:46
"코로나 통제 안 돼" 탄식…美, 백신 의무 접종 확대 미국에서는 하루 코로나 감염자가 15만 명씩 나오면서 코로나가 전혀 통제되지 않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탄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의무 접종을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9.10 07:29
머스크 "테슬라 역사상 가장 큰 파고"…차 생산 독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3분기 차량 인도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반도체 부품 수급난을 극복하고 전기차 생산을 최대한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SBS 2021.09.10 06:50
"코로나 전혀 통제 안 돼"…바이든, 의무 접종 확대 미국에서는 하루 코로나 감염자가 15만 명씩 나오면서 코로나가 전혀 통제되지 않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탄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의무 접종을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9.10 06:21
미군 철군 완료 후 첫 아프간 대피 외국인 태운 민항기 도하 도착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후 민간 항공기를 통한 외국인 대피가 처음으로 이뤄졌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AFP는 오늘 오후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미국인 수십 명을 포함한 외국인들을 태우고 이륙한 여객기가 도하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9.10 04:36
영국, 화이자 · AZ 부스터샷 승인…접종 여부는 아직 미정 영국 보건당국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부스터샷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부스터샷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스빈다. SBS 2021.09.10 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