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 美 간호사가 백신 빈 병으로 만든 샹들리에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업무를 맡은 미국의 한 간호사가 특별한 샹들리에를 만들어 화제입니다. SBS 2021.09.10 17:41
아마존, '구인 경쟁'에 내년부터 직원 대학 학비 전액 지원 아마존이 내년부터 직원의 대학 학비를 전액 지원키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9일 보도했습니다. 구인 경쟁에서 다른 기업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조처로 아마존은 내년 1월부터 미국 내 직원을 대상으로 대학 학사과정 수업료와 교재비를 지원합니다. SBS 2021.09.10 15:35
미, 기내 '노 마스크'에 벌금 최고 350만 원…두 배로 인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비행기, 기차 등에서 '노 마스크' 승객에게 매기는 벌금을 두 배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9일 공개한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대책에서 10일부터 대중 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어긴 승객에게 이같이 벌금 인상을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9.10 15:32
중국, 허위광고 연예인 수입 몰수 · 3년간 광고 금지 10일 환구망 등에 따르면 관영 중국중앙CCTV는 전날 중국 광고법에 대한 전문가 분석 결과라며 연예인의 광고 활동에 대한 규정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9.10 15:24
바이든 "하나의 중국 정책 불변" · 시진핑 "핵심사안 존중하자" 미국과 중국 정상이 7개월 만에 전화통화를 갖고 전방위적 미중 갈등이 충돌로 비화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성에 뜻을 같이 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세계가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미중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로 미중이 서로 어떻게 지내느냐는 세계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양국이 경쟁으로 인해 충돌에 빠질 이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9.10 14:52
오스트리아 남성, 연금 타내려 죽은 모친 시신 냉동 보관 1년 넘게 어머니의 시신을 지하실에 냉동 보관하며 7천만 원가량 어머니의 연금을 타낸 오스트리아 남성의 범행이 발각됐습니다. 9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에서 89세 어머니의 죽음을 숨기고 연금을 불법 수령한 66세 남성이 경찰 조사 끝에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SBS 2021.09.10 14:44
바이든 "美, '하나의 중국' 정책 변경할 생각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통화에서 "미국은 이제까지 '하나의 중국' 정책을 변경할 생각이 없었다"… SBS 2021.09.10 14:11
바이든-시진핑 7개월 만에 통화…"경쟁이 분쟁되지 않게 책임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하고 미중갈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이날 대화에서 "미국의 이익이 집중되는 분야와 미국의 이익, 가치, 시각이 분산되는 분야를 두고 광범위한 전략적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10 13:12
[속보] 시진핑 "중미 관계 빨리 올바른 궤도 올려야…기후변화 협력" 시진핑 "중미 관계 빨리 올바른 궤도 올려야...기후변화 협력" SBS 2021.09.10 12:17
플로리다 붕괴사고 희생자 신원 도용…카드 발급받고 명품 구입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 당시 희생된 이들의 신분을 도용해 카드 사기 등을 저지른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8일 등에 따르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검찰은 신분 도용, 사기 공모, 신용카드 불법 거래 등 혐의로 뱃시 알렉산드라 카초 메디나, 친구 킴벌리 미셸 존슨 등 3명을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SBS 2021.09.10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