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643명 확진…전날보다 24명↓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4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667명보다 24명 적고, 1주일 전 550명보다는 93명 많습니다. SBS 2021.09.10 21:4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9.10 21:08
[영상] "넣으면 나오네"…밤바다 은빛 갈치 낚시 절정 요즘 은빛 갈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남해안에서는 밤마다 갈치 낚으려는 배들이 바쁘게 출항하고 있는데 KNN 황보람 기자가 직접 낚싯배를 타봤습니다. SBS 2021.09.10 21:00
[단독] "나 몰래 개통해 요금 폭탄"…외려 피해자 고소 KT의 한 대리점 직원이 고객 개인정보를 빼내 휴대전화를 개통했습니다. 그런데 KT는 알지도 못하는 수백만 원의 요금 폭탄을 맞은 피해자에게 보상은 커녕 요금 밀렸다며 소송을 걸었습니다. SBS 2021.09.10 20:59
배출가스 줄인다더니…느슨한 기준 만들고 '끝' 학교와 공공건물에 설치된 가스 냉난방기에서 유해물질이 쏟아져 나온다는 내용, 지난해 SBS가 처음 전해드렸습니다. 보도 이후 국정감사에서 환경부 장관까지 나서 관련 배출가스를 줄이겠다고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이 지켜졌을지, 김희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9.10 20:55
"합의 주장은 2차 가해"…1심보다 무거운 징역 13년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에게 3년 넘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받아온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9.10 20:42
[단독] 12년째 예비역 장성에 헐값 임대…허가도 '미심쩍' 국방부는 이렇게 도로 위에 지은 건물을 '민간단체'에 임대해오기도 했습니다. 퇴역 장성이 주축이 된 연구소에 건물 일부를 내어주면서 12년째 시세에 크게 못 미치는 임대료를 받아온 건데, 부지 사용부터 건물 임대까지, 위법이나 특혜가 없는지 서욱 국방장관이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SBS 2021.09.10 20:36
[단독] 금싸라기 땅에 군 시설…30년 넘게 무단 점유 서울 강남 한복판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국방부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30여 년 전에 지어진 건데, 알고 보면 건물이 쉽게 들어설 수 없는 '도로 부지'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SBS 2021.09.10 20:35
[단독] 20여 일 지나 입건…더딘 수사에 피눈물 숨진 김준호 씨를 협박한 두 사람 중 후임 B 씨는 바로 체포됐지만, 선임이었던 A 씨는 20여 일 동안 경찰에 입건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허위 진술을 하는 바람에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지만,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SBS 2021.09.10 20:27
[단독] 손도끼 든 군 동료…제대 일주일 만에 극단 선택 지금부터는 군에서 제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등진 한 20대 남성의 가슴 아픈 소식 전해 드립니다. 김준호 씨는 지난달 초 제대한 지 일주일 만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SBS 2021.09.1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