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주차 자리 두고 말다툼 벌이다 '탕탕'…부부 사망 미국에서 자동차 주차 자리를 두고 벌어진 말다툼이 총격으로 번지며 한 부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주민 후안 기자르 쿠티에레즈가 주차 시비 끝에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7일 폭스뉴스와 지역 방송 CBS 로스앤젤레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8 08:06
20년 지나도 포기 안 해…9·11 유해 신원확인은 현재진행형 3천 명 가까운 목숨을 앗아간 9·11 테러로부터 20년이 흘렀지만, 희생자 신원확인 작업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7일에 따르면 9·11 테러로 모친을 잃은 나이키아 모건의 뉴욕주 롱아일랜드 자택에 지난달 두 명의 형사가 방문했습니다. SBS 2021.09.08 08:02
美 사막에 서울 크기 신도시 '텔로사' 건립 구상…460조 원 투입 미국의 사막 지역에 4천억 달러를 투입해 인구 500만 명의 신도시를 건립하는 야심찬 계획이 한 민간인 주도로 추진됩니다. CNN방송은 월마트 임원을 지낸 억만장자 마크 로어가 지속 가능한 대도시 '텔로사' 계획을 발표하며 이를 디자인할 세계적 건축사무소로 비야케 잉겔스그룹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8 07:58
미국 누적 확진자 4천만 명 돌파…8명 중 1명 꼴 미국에서도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인 8명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걸로 집계됐는데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큽니다. 다시 강화된 방역 지침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9.08 07:16
'일일 확진 4만 명' 영국…'10월 방역 규제 도입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도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미 위드 코로나를 적용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하루에 4만 명을 넘어서면서 영국 정부가 다시 방역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내비쳤습니다. SBS 2021.09.08 07:15
'위드 코로나' 영국, 다시 확산세…방역 규제 강화하나 우리나라에서도 단계적으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미 위드 코로나를 적용하고 있는 영국에선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하루에 4만 명을 넘어서면서 영국 정부가 다시 방역 규제를 강화할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내비쳤습니다. SBS 2021.09.08 06:16
'일일 신규 확진 4만 명' 영국, 코로나 규제 다시 강화하나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다시 강화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독감 환자가 늘어나는 가을인데다 새 학기가 시작하는 상황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벌써 하루 4만 명을 넘어서자 여러 시나리오를 마련해두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9.08 05:00
탈레반 위협에도 아프간 여성 시위 계속…"2명 총에 맞아 사망" 현지시각으로 7일 아프간 하아마통신과 SNS에 따르면 전날 발흐주의 주도 마자르이샤리프에서 탈레반에 여성 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여성들의 거리 시위가 열렸습니다. SBS 2021.09.08 04:35
애플 "14일 스페셜 이벤트"…'아이폰 13' 공개할 듯 애플이 현지시각으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특별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각으로 7일 미디어에 보낸 초대장에서 14일 오전 10시부터 본사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이를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8 04:18
英 총리 공약 깨고 세금 대폭 인상…코로나·고령화 대응 보리스 존슨 총리는 현지시각으로 7일 새로운 보건과 사회복지 부담금 도입을 발표했다고 BBC와 더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내년 4월부터 근로자와 고용주가 내는 국민보험 분담금 비율이 1.25%포인트 인상됩니다. SBS 2021.09.08 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