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지인 3살 아들 살해한 뒤 알몸 활보…필리핀 여성 체포 지인의 3살 아들을 살해한 뒤 나체로 도심을 활보한 필리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폭행치사 등 혐의로 필리핀인 30살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1.09.06 12:01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천375명이 발생했습니다. 휴일 확진자로는 지난 2일 이후 5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 2. 오늘부터 수도권 식당과 카페 영업이 밤 10시까지 허용됩니다. SBS 2021.09.06 12:01
전자발찌 외출제한 어기고 만취…보호관찰관 폭행한 30대 체포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긴 채 술을 마시고 돌아다니다가 이를 단속하는 보호관찰관까지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9.06 11:57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 첫 재판 다음 달로 연기돼 내일 열릴 예정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첫 재판이 한 달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이 부회장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첫 공판기일을 다음 달 12일로 변경했습니다. SBS 2021.09.06 11:57
빗속 실종 90대 할머니 몸 비벼 구한 백구, 소방교 됐다 실종된 할머니 곁을 이틀간 지키며 구조에 결정적 도움을 준 백구가 명예구조견으로 임명됐습니다. 충남도와 홍성군은 오늘 홍성소방서에서 최근 실종 할머니를 곁에서 지켰던 백구를 1호 119명예구조견으로 임명했습니다. SBS 2021.09.06 11:48
전면 등교 첫날…전남 광양서 중학생 21명 집단감염 비수도권 3단계 지역에서 전면 등교가 시작된 가운데, 전남 광양시의 한 중학교에서 2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이 중학교 1학년 학생 1명이 확진되자 교직원과 학생 581명에 대한 전수 진단 검사을 벌여 학생 2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9.06 11:47
[Pick]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노린 10대들…19곳서 700만 원 '쓱싹' 서울과 부산의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들을 돌며 현금 수백만 원을 훔친 10대 일당 3명 중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어제 오후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10대 A 군과 B 군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6 11:13
법원 "'월급쟁이 사장'도 노동자…유족 급여 지급해야" 이른바 '월급쟁이 사장'도 업무상 재해를 입을 경우 노동자로 인정해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최근 숨진 A 씨의 배우자가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하지 않은 결정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1.09.06 10:26
[자막있슈] "엄마, 나 폰 액정 깨졌어"…이 문자의 정체는? 최근 들어 어르신들을 상대로 자녀를 사칭한 메신저피싱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런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자녀 이름으로 어떤 요구가 문자 등으로 왔을… SBS 2021.09.06 10:26
오늘부터 수도권 학교 3분의 2 등교…대면수업 확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된 수도권 학교에서 오늘부터 등교가 확대됩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2학기 학사운영 방안'에 따르면 오늘부터 4단계 지역에서도 학교급별로 3분의 2 안팎에서 등교가 가능합니다. SBS 2021.09.06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