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43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내일 1,500명 안팎 예상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 밤 9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9.06 22:51
'인천 계양 신도시 투기 혐의' 용역 참여 대학교수 등 6명 입건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용역사업에 참여한 대학교수와 업체 대표 등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사업 예정지를 사들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9.06 22:45
'리니지형 확률형 아이템'이 유저들에게 외면 받는 이유 결과를 알 수 없는 랜덤 박스. 이 박스의 이름은 '확률형 아이템'입니다. 오랜 시간 게임 업계에서 사용된 시스템이죠. 게임 회사가 설정한 확률에 따라 유저가 지불한 금액의 가치보다 더 높거나 낮은 아이템이 나올 수 있는 구조입니다. SBS 2021.09.06 22:15
클로징 빗길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9월 6일 월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9.06 21:06
할머니 지킨 백구, 전국 최초 '명예구조견' 됐다 집을 나섰다가 빗속에서 40시간 넘게 실종됐던 90대 치매 할머니가 반려견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는 소식, 며칠 전 전해드렸는데요. 할머니를 구한 이 백구가 전국 최초로 명예구조견에 임명됐습니다. SBS 2021.09.06 20:47
"모의평가 문제지 찍어 퍼뜨렸다"…고3의 자백 지난주에 치러진 9월 대입 수능 모의평가 시험지가 경남에서 '사전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3 학생이 학교에서 몰래 시험지를 사진 찍었다고 자백한 건데 학교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SBS 2021.09.06 20:45
갯벌서 경운기 몰고 '머드맥스'…또 터진 홍보 영상 지난해 '범 내려온다'는 노래와 함께 한국 관광 홍보 영상이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영상들이 공개됐습니다. 힙합과 민요가 어우러지고 화면은 유명한 영화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SBS 2021.09.06 20:44
288g '팔팔이' 건우의 기적…1% 생존율 이겨냈다 생존 확률을 1%로 봤을 만큼 아주 작게 태어난 아기, 건우의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몸무게가 겨우 288g,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로 세상에 나왔던 아기가 기적 같은 시간을 거쳐 이제 병원 밖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1.09.06 20:42
1톤 목재에 깔려 숨진 화물 기사…안전조치 미흡 경북의 한 목재공장에서 화물차 기사가 쓰러져 내린 목재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현장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사고 후 조치도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1.09.06 20:36
[영상] 전자발찌 차고 새벽에 외출…보호관찰관 폭행 연쇄 살인을 저지른 '강윤성 사건'으로 전자발찌가 별 효과가 없다는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전자발찌를 찬 30대가 외출 제한 시간에 돌아다니다 보호 관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09.06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