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쿄패럴림픽 폐막 하루 전 금·은·동 한 개씩 추가…종합 41위 '효자 종목' 보치아가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고,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에 채택된 배드민턴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이 나왔습니다. SBS 2021.09.04 22:41
키움, 결국 브리검 임의탈퇴…"여러 가지 가정사 겹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미국으로 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을 임의탈퇴 조처했습니다. 키움 구단은 오늘 "브리검은 현재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해 선수 측과 상의 끝에 임의탈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4 21:48
'잠실에서 홈런쇼' kt, LG 꺾고 선두 굳히기 선두 kt wiz가 2위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따내고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kt는 오늘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LG를 11대 1로 완파했습니다. SBS 2021.09.04 21:47
몽고메리, 한국 무대 첫 승리…삼성, 두산 꺾고 5연승 행진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선수 마이크 몽고메리가 6번째 등판에서 KBO리그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 몽고메리의 호투 덕에 기분 좋게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1.09.04 21:42
'치매 할머니'에게 바치는 값진 동메달 도쿄 패럴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된 태권도에서 우리나라의 유일한 출전자 주정훈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사고로 오른 손목을 잃은 주정훈 선수, 동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 선수에 24대 14로 이겨 우리나라의 첫 태권도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SBS 2021.09.04 20:55
박효준, 시즌 2호 홈런…비거리 131m 피츠버그의 박효준 선수가 메이저리그 복귀 후 이틀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쳤습니다. 비거리 131m짜리 시원한 한 방이었습니다. SBS 2021.09.04 20:54
'화장실 논란' 치치파스…이번엔 탈락 US오픈 테니스에서 치치파스가 유독 긴 '화장실 타임아웃'으로 계속 논란을 일으켰죠. 1·2회전에서는 화장실에 다녀온 뒤 펄펄 날았는데, 3회전에서는 안 통했네요. SBS 2021.09.04 20:53
'잠실에서 홈런쇼'…KT 선두 굳히기 프로야구 선두 KT가 국내에서 가장 큰 잠실구장에서 화끈한 홈런 쇼로 2위 LG를 꺾고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KT는 2회 호잉이 국내 최고 크기의 잠실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선제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고, 3회에는 선두 타자 심우준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를 더 벌렸습니다. SBS 2021.09.04 20:50
연장 끝 일본 꺾고 정상…9회 연속 금메달 위업 동계올림픽 컬링과 비슷한 패럴림픽 보치아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9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최예진·정호원·김한수 선수가 일본과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극적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1.09.04 20:45
보치아 9회 연속 패럴림픽 금메달 획득…도쿄 대회 대한민국 두 번째 金 대한민국 보치아가 패럴림픽 9회 연속 금메달의 꿈을 이뤘습니다. 정호원과 김한수, 최예진으로 구성된 한국 보치아 페어 대표팀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페어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의 가와모토 게이스케, 다카하시 가즈키, 다나카 게이코와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SBS 2021.09.04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