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도왔던 아프간 통역사 또 구조 요청 과거 아프가니스탄에서 조난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구조에 도움을 줬다며 백악관에 도움을 요청한 아프간 통역사가 또 구출을 요청했습니다. 자신을 모하메드라고 밝힌 이 통역사는 이날 '폭스 앤드 프렌즈'에 전화로 출연해 "가족을 잊지 말아달라"며 "아프간은 매우 공포스러운 상황"이라 말했습니다. SBS 2021.09.03 08:06
바이든 도왔던 아프간 통역사 또 'SOS'…"탈레반이 날 죽일 것" 과거 아프가니스탄에서 조난 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구조에 도움을 줬다며 백악관에 애타게 구출을 요청했던 아프간 통역사가 도움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SBS 2021.09.03 07:54
베를린 소녀상, 일단 1년 더 머문다…미테구청 허가 연장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이 일단 1년 더 그 자리에 머물게 됐습니다. 베를린시가 오는 9월 26일 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1년 후 소녀상의 거취는 차기 구청 지도부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SBS 2021.09.03 07:53
스웨덴 팝그룹 '아바' 약 40년 만에 컴백…새 앨범 내고 공연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가 약 40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디지털 아바타를 내세운 공연을 합니다. '아바'가 11월 5일에 '아바 보야지'라는 제목의 새 앨범을 내고 내년 5월 영국 런던에서 공연을 한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와 AFP통신 등이 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3 07:52
"하늘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쏟아졌다"…물에 잠긴 뉴욕 허리케인 아이다가 쏟아낸 5시간의 폭우에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미국 뉴욕시가 마비됐습니다. 뉴욕을 비롯한 미 북동부 일대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물론 교통이 마비되고 정전 피해가 속출하면서 아비규환이 펼쳐졌습니다. SBS 2021.09.03 07:50
[영상] 뉴욕 지하철 덮친 '빗물 폭포'…마을까지 삼켰다 미국 남부에 이어 뉴욕과 뉴저지 등 북동부까지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물에 잠긴 동네가 속출하면서 사망자만 20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9.03 07:24
'기밀 정보 공유' 한국 포함…미군 감축 제한은 삭제 미국 하원에서 내년 미국의 '국방수권법' 개정안이 처리됐습니다. 이 개정안에는 미국의 기밀 정보를 공유하는 국가에 한국을 포함시키는 안이 담겼습니다. SBS 2021.09.03 07:16
베를린 소녀상, 일단 1년 더 머문다…미테구청 허가 연장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이 일단 1년 더 현재 자리에 머물게 됐습니다. 베를린시 미테구청은 현지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소녀상이 미테구 모아비트지역 비르켄가에 머물 수 있도록 하는 특별허가를 내년 9월 28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지난달 17일 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3 06:37
허리케인 휩쓴 뉴욕 '비상사태'…사망자 20명 넘을 듯 미국 남부에 이어 뉴욕과 뉴저지 등 북동부까지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물에 잠긴 동네가 속출하면서 사망자만 20명을 넘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21.09.03 06:16
뉴욕증시, 주간 실업 지표 개선에 상승…S&P500 최고 마감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주간 실업 지표가 개선됐다는 소식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37%, 131.29포인트 오른 35,443.82로 장을 마쳤고, S&P지수는 0.28% 상승한 4,536.95, 나스닥지수는 0.14% 뛴 15,331.18로 마감했습니다. SBS 2021.09.03 0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