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트럭에 강아지 매달고 질주…운전자 "실수였다" 경북 포항에서 한 운전자가 강아지를 트럭 밖에 매달고 달리다 시민에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경북 포항의 한 4차선 도로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달리는 트럭 밖에 매달린 채 끌려가는 모습이 시민에 적발됐습니다. SBS 2021.09.02 10:53
변협 "전자발찌 훼손 대책 시급…위급 시 관리 대상자 수색할 수 있어야" 이른바 전자발찌 훼손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가 정부에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변협은 오늘 성명을 통해 "최근 강 모 씨가 전자발찌를 부착하거나 끊은 상태에서 여성 두 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9.02 10:48
지난해 '광복절 집회' 강행 민경욱 전 의원 불구속 기소 지난해 방역 지침을 어기고 광복절 집회를 주최한 혐의를 받는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민 전 의원을 집시법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1.09.02 10:45
경찰,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신병 확보 경찰이 오늘 새벽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20일 만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10월 총파업 강행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1.09.02 10:45
모더나 100만 회분, 오늘 오후 국내 도착 그동안 수급 차질을 빚었던 미국 모더나사 백신 600만 회분 가운데 일부가 오늘 오후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앞서 루마니아로부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150여만 회분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2 10:24
신규 확진 1,961명…국내 감염 1,92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천961명이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34명을 제외한 1천927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천36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1.09.02 10:23
모더나 백신 600만 회분 주말까지 순차 공급…102만1천 회분 오후 도착 정부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로부터 받기로 한 코로나19 백신 600만 회분이 오늘부터 주말까지 순차적으로 국내에 공급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백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 102만1천 회분이 KE262편으로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차곡차곡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2 10:06
신규 확진 1,961명…이틀 연속 2천 명 안팎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1천900명대 중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961명 늘어 누적 25만5천4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2 09:34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 훼손…20대 피의자 검거 밤사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가 훼손돼 경찰이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어제 오후 11시 52분쯤 경남 창녕에 있는 박 전 시장 묘소를 자신이 훼손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SBS 2021.09.02 09:19
고 박원순 묘 훼손한 20대…"편하게 누워 있어서 싫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가 훼손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자정 무렵 경남 창녕에 있는 박 전 시장의 묘를 자신이 훼손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1.09.02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