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미국이 버리고 간 블랙호크, 사람 매달고 띄웠다 미국이 지난 20년간 아프간에 지원한 블랙호크 헬기 등 100조 원 상당의 무기가 탈레반 손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탈레반이 실제로 블랙호크 헬기를 운용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1.09.01 08:01
美 허리케인 침수지역서 악어 공격받은 70대 남성 실종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침수된 집 주변에서 71세 남성이 악어에 물린 뒤 실종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31일 AP통신에 따르면 아이다의 직격탄을 받은 루이지애나주의 한 보안관실은 30일 남편이 침수된 지역의 물속을 걷다가 대형 악어의 공격을 받았다는 한 여성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SBS 2021.09.01 07:48
미군이 카불공항에 개 51마리 버리고 갔다?…펜타곤은 부인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면서 대피작전 등을 돕던 개 수십 마리를 버리고 갔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미 국방부는 부인했습니다. 31일 폭스뉴스 등 미 언론에 따르면 개가 한 마리씩 든 이동장 여러 개가 줄지어 놓인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습니다. SBS 2021.09.01 07:47
바이든, 아프간 철군 대국민연설…"美 핵심국가안보 이익에 초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1일 대국민연설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철군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하며 미국의 핵심적 국가안보 이익에 분명한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9.01 07:44
日 수천 명 '노마스크 떼창'…새 델타 변이 확인 코로나 긴급사태가 내려진 일본 아이치현에서 야외 공연이 열렸는데, 수천 명이 몰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이른바 떼창을 불러서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SBS 2021.09.01 07:29
바이든 "전쟁 끝낼 때"…철군 책임론 정면 돌파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놓고 책임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면 돌파를 선택했습니다. 미국의 국익이 없는 아프간 전쟁을 끝낼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9.01 07:13
이탈리아, 백신 맞은 한국인 입국 시 격리 면제 이탈리아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부터 백신을 맞으면 입국할 때 격리를 면제해주는 20여 개국에 한국을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 외교부와 … SBS 2021.09.01 07:11
"국익 없는 전쟁 끝낼 때"…바이든, 책임론 정면 돌파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철군을 놓고 책임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면 돌파를 선택했습니다. 미국의 국익이 없는 아프간 전쟁을 이제는 끝낼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9.01 06:18
바이든 "중국과 심각한 경쟁 중…아프간 철군은 최선의 결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약 30분간의 연설을 통해 혼란스러운 대피 작전으로 국내외적 비난을 초래한 아프간 철군의 정당성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SBS 2021.09.01 05:55
뱅크시 웹사이트 통해 가짜 NFT 3억 9천만 원에 팔려…"해킹된 듯" 이 가짜 NFT는 뱅크시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온 광고와 연결된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판매됐습니다. 낙찰자가 경쟁자들보다 90% 높은 가격을 부르면서 경매는 순식간에 종료됐고 구매 대금은 가상화폐 이더리움으로 판매자에게 넘어갔습니다. SBS 2021.09.01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