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회 투아웃까지 노히트…이후 집중타로 패전 위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볼티모어 오리올스 타선을 6회 초 투아웃까지 노히트로 틀어막았으나 이후 집중타를 허용하고 졸지에 패전 위기에 몰렸습니다. SBS 2021.09.01 10:24
손가락 밟힌 kt 강백호, 단순 찰과상…뼈 · 근육 이상 없어 경기 도중 손을 밟혀 손가락을 다쳤던 프로야구 kt wiz의 강백호가 단순 찰과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kt는 1일 "강백호는 어제 우측 네 번째 손가락 부상 후 충남대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단순 찰과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뼈나 근육에는 이상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SBS 2021.09.01 09:56
세계 1위 바티 · 19세 라두카누, US오픈 테니스 2회전 안착 바티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10위인 러시아의 베라 즈보나레바를 2-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1.09.01 08:35
양현종, 한 경기만 등판하고 다시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미프로야구 텍사스의 양현종이 단 한 경기만 던지고서,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갔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양현종이 트리플A 라운드록으로 돌아간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9.01 08:15
'철의 여인' 이도연 "엄마는 포기하지 않는다" 동계와 하계 패럴림픽에 모두 출전해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핸드사이클의 이도연 선수가 도쿄에서 첫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우리 나이로 50살, 세 딸의 어머니가 보여준 불굴의 도전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SBS 2021.09.01 07:43
[영상] 공 향해 뻗은 손…하주석의 감각적인 호수비 프로야구 한화 내야수 하주석 선수의 감각적인 호수비로 마칩니다. SBS 2021.09.01 07:37
라바리니 "김연경은 내 생애 최고의 선수" 배구 여자대표팀의 도쿄올림픽 4강을 이끈 라바리니 감독이 SBS와 화상 인터뷰에서 다양한 뒷얘기를 털어놨습니다. 김연경에 대해선 자신이 만난 최고의 선수였다고 극찬했습니다. SBS 2021.09.01 07:37
'타선 폭발' LG, 롯데 꺾고 5연승…KT '악몽 같은 날' 프로야구에서 2위 LG가 뜨거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롯데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LG 타선은 경기 초반 무섭게 폭발했습니다. SBS 2021.09.01 07:35
권순우, US오픈 테니스 1회전서 세계 24위 오펠카에 져 탈락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권순우가 1회전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권순우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24위인 미국의 라일리 오펠카에게 0대3(6-7<3-7> 4-6 4-6)으로 졌습니다. SBS 2021.09.01 06:25
[포토] 55분 넘는 질주…혼신의 힘 쏟은 '철의 여인' (SBS 뉴미디어부/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SBS 2021.09.01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