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 활동' 벌인 홍콩 인기 가수…콘서트 못하게 된 이유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연예인이자 인기 가수인 데니스 호의 콘서트가 일주일 앞두고 무산됐습니다. 친중 매체들이 그를 비판한 직후 콘서트 장소였던 홍콩아트센터가 일방적으로 대관을 취소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1.09.01 17:24
전 세계 나무종 17,500종 멸종 위기…그 이유는 전 세계 나무종 3분의 1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식물원보존연맹이 현지시간 1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나무종의 30%인 1만 7천500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1 17:07
중국 샤오미, 전기차 사업 뛰어들어…1조8천억 첫 투자 중국의 가전업체 샤오미가 전기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샤오미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자회사인 '샤오미 자동차'의 법인 등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1 16:55
'간토대지진 학살' 추도식…도쿄지사가 추도문 보내지 않는 이유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를 추모하는 추도식이 오늘 일본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일조협회 도쿄도연합회와 일본평화위원회 등이 참여한 '간토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실행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쿄 스미다구에 있는 요코아미초 공원에서 간토대지진 98주년 추도식을 개최했습니다. SBS 2021.09.01 16:55
[영상] 미군 '블랙호크'에 사람 매단 탈레반…"우리가 승리" 자축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미국의 첨단 무기를 획득한 뒤 과시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1일 미국 외신들은 탈레반이 미군 공격 헬기 UH-60 '블랙호크'에 한 남성을 매단 채 비행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01 16:47
도망치듯 떠난 美…"아프간 거리에서 미소 사라졌다"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봉영식 / 한림국제대학원 정외과 겸임교수 ------------… SBS 2021.09.01 16:06
"영국 MI6, 아프간 테러 막으려 탈레반과 비밀회동" 영국의 해외정보국인 'MI6'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하는 테러를 막기 위해 탈레반과 비밀회동을 가졌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영국 고위 정보 당국자들을 인용해 아프간이 서방 국가들에 대한 테러에 이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M16이 탈레반과 비밀 회동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9.01 15:56
인도 북부서 '어린이 괴질' 확산…50여명 사망 인도 북부에서 고열 등을 동반한 '어린이 괴질'이 확산해 50여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바이러스성 고열병이 퍼져 어린이 희생자가 늘고 있습니다. SBS 2021.09.01 15:52
중국, 디지털 위안화로 펀드 · 보험 구매도 추진 중국이 법정 디지털 화폐인 디지털 위안화를 펀드와 보험 상품 거래에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형 국유상업 은행인 교통은행과 건설은행은 지난달 27일 반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고객들이 각자 보유한 디지털 위안화를 이용해 펀드와 보험 상품을 살 수 있게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01 15:47
WHO "콜롬비아발 코로나 '뮤 변이' 주시…백신 저항력 위험"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의 '뮤' 변이를 '관심 변이'로 분류하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뮤' 변이는 올해 1월 남미 콜롬비아에서 처음 보고된 뒤 남미와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 산발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SBS 2021.09.01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