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역도 전근배, 7위로 마무리 한국 장애인 역도 간판 전근배 선수가 7위로 2020 도쿄 패럴림픽을 마무리했습니다. 전근배는 일본 도쿄 고쿠사이 포럼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역도 파워리프팅 남자 107㎏ 초과급 경기 1차 시기에서 200㎏을 들어 올렸습니다. SBS 2021.08.30 21:40
'리우 3관왕' 조기성, 도쿄 패럴림픽 자유형 200m 7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수영 자유형 3관왕인 조기성 선수가 도쿄 패럴림픽 자유형 200m를 7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조기성은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3분13초81로 전체 8명 가운데 7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08.30 21:27
패럴림픽 탁구 김영건, 남자 단식 은메달 한국 남자 장애인 탁구 대표팀의 '베테랑' 김영건 선수가 도쿄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김영건은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터키의 압둘라 외즈튀르크에게 3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SBS 2021.08.30 21:26
[영상] '김광현 동료' 아레나도, 누워서도 완벽한 송구 김광현의 팀 동료, 세인트루이스 3루수 아레나도의 환상적인 수비 장면입니다. 다이빙 캐치 후 누운 채로 1루 송구까지, 대단합니다. SBS 2021.08.30 21:01
선발 복귀전 '4이닝 1실점'…아쉬운 '조기 강판' 팔꿈치 부상을 털어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선발로 복귀했습니다.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는데, 좀 빨리 내려왔네요. 김광현은 22일 만에 선발로 나와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던지며 피츠버그 타선을 요리했습니다. SBS 2021.08.30 21:00
홈런 치고, 팬들에게 '손가락 야유' 물의 뉴욕 메츠의 바에즈 선수가 홈런을 친 뒤 홈 팬들을 향해 이렇게 손가락 야유를 보내 물의를 빚었습니다. 비난이 거셉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바에즈는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2대 1로 뒤진 4회 말 큼지막한 역전 투런포를 터뜨려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SBS 2021.08.30 20:55
이젠 '울버햄튼'의 황희찬…'깜짝 입단식' 황희찬 선수가 손흥민의 뒤를 이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울버햄튼에 입단하자마자 깜짝 입단식으로 뜨거운 환대를 받았습니다. 맨유와 홈 경기를 앞두고, 등 번호 26번의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은 황희찬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관중의 기립 박수가 이어집니다. SBS 2021.08.30 20:54
첫 프리킥 골…"패스였는데, 운 좋았죠"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200번째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선수가 자축하듯 리그 첫 프리킥 골을 터뜨렸습니다. 행운이 함께한 결승골이었습니다. SBS 2021.08.30 20:53
주영대, 패럴림픽 첫 금…'태극기 3개' 동시에 걸렸다 도쿄 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첫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남자 탁구 주영대 선수가 주인공인데요. 뿐만 아니라 은메달과, 동메달까지 우리 김현욱, 남기원 선수가 차지하면서 시상식에 태극기 3개가 함께 올라갔습니다. SBS 2021.08.30 20:37
이대로 못 보내,,☆ 고향 돌아간 라바리니 감독 랜선 인터뷰 공개 도쿄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안겨 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대표팀을 지휘한 라바리니 감독은 올림픽이 끝나면서 대표팀 감독 계약이 끝나 이탈리아로 돌아갔습니다. SBS 2021.08.30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