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유아 진료 후 진천 시설 복귀…"장시간 여행 탓" 법무부에 따르면 오늘 저녁 아프간 유아 A군이 구토와 설사 등으로 식사를 못 하는 증세를 보였습니다. A군은 전날 입국 직후 받은 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8.27 23:58
오후 9시까지 1천629명 확진…어제보다 53명↓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6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8.27 22:41
[단독] "요즘엔 처녀가 없어", "강남 · 분당 못 살면 개"…해경 간부 강등 처분 "요즘엔 처녀가 없다", "강남과 분당에 못 사는 직원의 자녀는 개의 자식" 등 직원들에게 온갖 막말을 했다가 청와대 등 감찰을 받았던 해경 고위 간부에게 최근 강등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8.27 21:26
'진천 입소' 아프간 유아 구토 · 설사로 병원 이송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두 살배기 자녀가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후 구토·설사 증세를 보여 오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오늘 저녁 아프간 유아 A 군이 구토와 설사 등으로 식사를 못 하는 증세를 보였습니다. SBS 2021.08.27 21:24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8.27 21:12
"재정 지원 왜 탈락"…공정성 시비에 시작부터 '삐걱' 학령 인구가 계속 줄어들면서 국내 대학들이 올해에만 신입생 정원을 4만 명 넘게 채우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대학들의 역량을 평가한 뒤 정원 감축을 유도하기로 했는데, 시작부터 평가 방식을 놓고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8.27 21:06
8월 29일, 국치일을 기억하십니까? 과거 일제시대 때에는 5대 기념일로 정해 기억했지만, 어느새인가 잊혀져버린 날이 있습니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날인 8월 29일, 국치일인데요. SBS 2021.08.27 21:05
[단독] 회의 불참해도 수당 수백만 원 지급 국회에서 매년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이라는 상이 있습니다.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사단이 두 차례 회의를 거쳐 수상자를 정하는데, 이 회의에 나오지 않은 심사위원들에게도 수백만 원씩 평가 수당을 지급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1.08.27 20:55
[영상] 도심 휘저은 멧돼지…못 잡자 재난문자까지 오늘 원주 도심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나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멧돼지가 아파트단지와 도로 곳곳을 질주하면서 깜짝 놀란 주민들도 많았습니다. SBS 2021.08.27 20:52
[단독] 신고해도 분리조치 미뤄…"2차 피해도 발생"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피해자들은 회사 측의 대처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일터를 떠날 정도였지만 적극적인 조치는 없었다는 것인데, 홍승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1.08.27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