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대표' 바코 2골…선두 울산, 최하위 서울에 승리 프로축구에서는 울산 현대가 최하위 FC서울을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바코가 2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조지아 국가대표로 뽑힌 바코가 펄펄 날았습니다. SBS 2021.08.26 07:47
선두 kt, SSG 제압…'2 · 3위 대결' 삼성-LG는 무승부 프로야구에서 선두 KT가 SSG를 제압했습니다. 선발 소형준 투수가 역투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소형준은 홈 플레이트에서 살짝 꺾이는 커터와 투심을 앞세워 SSG 타선을 초반 완벽히 제압했습니다. SBS 2021.08.26 07:47
첫 도전서 세계 6위…"도전 멈추지 않았으면" 도쿄패럴림픽 소식입니다. 지난 2016년 리우에서 자유형 3관왕을 달성했던 수영의 조기성 선수가 도쿄에서는 처음으로 평영에 도전해 6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1.08.26 07:45
[영상] '서브로만 6점' 흥국생명 김미연의 위력적 서브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3대 1로 물리쳤는데요, 김미연 선수가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18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SBS 2021.08.26 07:44
남자농구 국가대표 이현중, 2022년 신인 전체 71위…ESPN 예상 남자 농구 국가대표 포워드 이현중이 2022년 미국프로농구 NBA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가운데 전체 71위에 해당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022년 드래프트 전망을 통해 상위 순번 100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키 2m의 현중을 71위에 올려놨습니다. SBS 2021.08.26 07:13
'무한 감동' 랠리…'이집트 영웅' 꺾고 첫 승 도쿄 패럴림픽 소식입니다. 첫날부터 감동의 탁구 랠리가 이어졌습니다. 산업재해로 장애를 갖게 된 우리 박홍규 선수가 두 팔 없는 탁구 스타 이집트의 하마드투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1.08.26 01:32
윌리엄스,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불참…햄스트링 부상 세리나 윌리엄스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인 US오픈 테니스 대회에 불참합니다. 윌리엄스는 오늘 자신의 SNS에 "의료진 조언 등 여러 부분을 검토해 올해 US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며 "아직 햄스트링 부상이 낫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