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에 1,734명 확진…전날 대비 203명↓ 수요일인 오늘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7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937명보단 203명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8.25 22:17
서울, 오후 9시까지 554명 확진…전날 대비 91명↓ 수요일인 오늘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어제 645명보다 오늘은 91명이 줄었고, 지난주 수요일 562명과 비교해선 8명이 적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25 22:03
[제보] "사적 업무에 성추행까지"…문제 제기하자 해고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에 위임해서 운영하는 센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이사장이 직원들에게 사적인 업무를 시키고, 성추행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SBS 2021.08.25 21:32
클로징 수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8.25 21:20
[단독] "업무 지시 거부 어려워"…관행적 업무 산재 인정 지난해 일을 하다가 숨진 한 화물차 노동자에 대해서 근로복지공단이 업무상 재해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화물차 노동자는 개인 사업자라는 신분과 업무 범위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서 산재를 인정받기가 그동안 쉽지 않았습니다. SBS 2021.08.25 20:58
[단독] 술 취해서 시민 때리고…음주운전 걸린 경찰 만취한 상태로 지나가던 사람을 때린 남성이 붙잡혔는데, 알고 보니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또 다른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을 비롯해 경찰의 음주 관련 비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1.08.25 20:48
[단독] 설치 못 해줄 망정…"경비실 에어컨 전기료 내라" 여름철 푹푹 찌는 경비실에서 근무하는 경비원들의 이야기 자주 전해드렸지요. 그런데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는 폭염을 견디다 못한 경비원들이 스스로 돈을 모아 에어컨을 설치하자, 아파트 측이 에어컨 전기료를 내라고 요구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8.25 20:46
[단독] 30대 미혼 여성 공무원 리스트 작성…수사 의뢰 성남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가운데 30대 미혼 여성 공무원들의 신상을 담은 문건입니다. 시청 인사팀에 있던 직원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런 명단을 작성해 다른 직원에게 전달한 것인데, 성남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SBS 2021.08.25 20:40
[단독] 근무 중 제트스키 타고 낚시…딴짓 걸린 구조대 부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이용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119 수상구조대원들이 근무 시간 제트스키를 타고 투망 낚시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총책임자인 수상구조대장도 여기 포함돼 있었습니다. SBS 2021.08.25 20:38
'환불 대란' 머지포인트 압수수색…대표 출국금지 상품권을 할인 판매해오다 대규모 환불 중단 사태를 빚고 있는 머지포인트 본사를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머지포인트 대표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지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SBS 2021.08.25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