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명 확진…위중증 환자 420명 작년 3월 이후 최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09명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420명으로 지난해 3월 이후 500여 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안상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1.08.24 12:19
태풍 소멸됐지만…'2차 장마' 경남 최대 200mm 더 온다 지난 밤사이 경남지방을 관통한 태풍 '오마이스'는 오늘 아침 울릉도 부근에서 소멸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경남에는 최대 2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SBS 2021.08.24 12:15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경남지방을 관통한 12호 태풍 오마이스는 오늘 오전 울릉도 해상에서 소멸했습니다. 하지만, 경남지방에는 최대 2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SBS 2021.08.24 12:13
[Pick] 요트에 권총 숨겨 밀입국…전 애인 가족 협박한 40대 실형 해외에서 구입한 요트를 타고 국내에 밀입국한 뒤 전 애인 가족을 권총으로 협박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어제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특수주거침입, 살인미수, 살인예비, 출입국관리법위반, 총포화약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7살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8.24 11:35
[영상] "걸을 수가 없어요" 물바다 된 도로…밤사이 태풍 피해 상황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밤사이 부산과 경남 지역 등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23일 밤부터 24일 0시를 전후해 부산에는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에서 건물 침수와 도로 유실이 잇따랐습니다. SBS 2021.08.24 11:28
[Pick] 아내가 덮고 있던 이불 칼로 그어 다치게 한 30대 '집유' 아내가 덮고 있던 이불에 칼을 그어 다치게 한 남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은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7살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8.24 11:17
[Pick] 총학생회장 자리 다투던 동급생에 '세제 음료' 먹인 10대 경북 예천 한 고교생이 동급생에게 세제를 탄 음료를 먹였다가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4일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예천 한 고등학교에서 A 양 등 학생 3명이 음료를 마시던 중 세제 냄새를 맡고 이를 교직원에게 신고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08.24 10:53
신규 확진 1,509명…위중증 환자 420명까지 늘어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09명 발생해 49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39명을 제외한 1천470명이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입니다. SBS 2021.08.24 10:30
[자막있슈] 물바다로 변한 도로에 차 둥둥…태풍 휩쓸고 간 부산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영향권에 든 남부지방에 시간당 100㎜에 육박한 물폭탄이 쏟아져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에… SBS 2021.08.24 10:27
태풍은 소멸됐지만...남부 최대 200mm 더 온다 밤사이 경남지방을 관통한 태풍 오마이스는 오늘 아침 울릉도 부근에서 소멸됐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에 최대 2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릴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SBS 2021.08.2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