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오수 검찰총장 아들 부정채용 '무혐의' 결론 김오수 검찰총장 아들의 국책연구기관 부정채용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리고 사건을 불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5월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당한 29살인 김 총장 아들을 내일 검찰에 불송치 할 계획입니다. SBS 2021.08.24 23:46
박형준 부산시장, '14명 사적 모임' 경찰 고발당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부인 이운경 고문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역수칙을 어겼단 내용의 고발이 경찰에 접수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SBS 2021.08.24 23:04
[단독] "만취 여성 추행 생방" 신고…30분 만에 300㎞ 밖 BJ 검거 대구의 한 모텔에서 만취한 여성을 추행하는 장면을 인터넷방송을 통해 생방송으로 내보낸 20대 남성이 시청자의 경찰 신고로 3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08.24 22:26
원전 수사팀 "백운규 배임교사 혐의 있다"…기소 강행 의지 대전지검이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배임·업무방해교사 혐의에 대해 기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SBS 2021.08.24 22:16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8.24 20:14
로톡, 대한변협 신고에 대해 "법률가 단체다운 모습 보여라" 온라인 법률플랫폼 '로톡'의 운영사인 로앤컴퍼니가 대한변호사협회의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고 법률가 단체다운 모습을 보여달라"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1.08.24 20:12
정식 승인받은 화이자 백신…'국내 생산' 노바백스는? 지금 우리 국민들이 접종받는 코로나 백신 가운데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백신은 우리나라와 유럽에서 모두 조건부 정식 승인을 받았지만, 미국에서는 긴급승인 상태였습니다. SBS 2021.08.24 20:07
인원 늘리고 앞당겨 예약…'추석 전' 백신 접종 확대 정부가 추석 전 국민 70% 백신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 달 6일부터 19일까지 접종 인원을 크게 늘렸습니다. 40대 이하 대상자가 추석 이후에 접종하기로 예약한 경우에도 날짜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SBS 2021.08.24 20:05
싫다는데도 억지로 욱여넣은 김밥…장애인 사망케 한 사회복지사 지난 6일 인천 연수구의 한 장애인보호센터에서 자폐성 장애 1급인 22살 장희원 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 씨가 싫어하는 '김밥'을 사회복지사가 억지로 먹이는 과정에서 음식이 목에 걸려 질식사한 겁니다. SBS 2021.08.24 20:03
위중증 환자 역대 최다…'AZ 대신 모더나' 잘못 접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1천509명으로 49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조금 전 6시 기준으로 이미 1천6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는데,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 수도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08.24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