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있슈] 美 "아프간 대통령, 죽기로 싸운다더니 다음 날 도망쳐"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이슬람국가 IS의 위협까지 커지면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아프간 대통령은 미국 정부에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해놓고 바로 다음 날… SBS 2021.08.23 09:56
탈레반, 저항세력 진압작전 돌입…아프간 내전 치닫나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의 공포 통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아프간 북부 일부 지역에서 반 탈레반 저항세력이 결사 항전을 선언하며 내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1.08.23 09:44
[뉴스딱] 영양실조로 구조된 아기 거북, 음식물 섭취 못 한 이유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해양 동물들의 수난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태국 푸껫 해변 인근에서 구조된 아기 거북입니다. 발견 당시에 거북이는 영양실조 상태였는데요. SBS 2021.08.23 08:34
[뉴스딱] "미국 땅 두고 왜" "우리도 어려웠다"…난민 두고 '팽팽'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 미군기지에 아프가니스탄 난민 수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국내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당국자 발언을 인용해 한국과 일본 등 해외 미군기지에 아프간 난민을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23 08:31
[뉴스딱] 미국이 2,650조 쓴 아프간군 PT 체조 '엉망진창'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손쉽게 점령한 데는 무기력한 아프간 정부군이 있었다는 주장이 있죠. 이를 뒷받침할 만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아프간 정부군 신병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유격체조, PT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21.08.23 08:25
바이든 "아프간 대피 시한 연장 논의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2일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미국인 등 대피 시한을 다음 달로 연장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우리와 군 사이에 연장에 관해 논의가 진행 중"이라 밝혔습니다. SBS 2021.08.23 08:15
멈추지 않는 카불의 비극…탈출 인파에 공항서 2살 아기 압사 탈출 인파가 몰려 아수라장이 된 아프간 카불 공항에서 2살 배기 아기가 압사하는 비극적인 사고까지 벌어졌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카불의 한 미국 회사에서 통역사로 일했던 한 여성은 남편과 2살 딸, 부모 등과 카불 공항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SBS 2021.08.23 08:14
美 테네시주 폭우로 22명 사망 · 수십 명 실종…7개월 쌍둥이 참변 미국 남동부 테네시주에서 갑작스러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최소 2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됐습니다. 사망자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며 이 중 5∼7명은 어린이이고, 생후 7개월 된 쌍둥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8.23 08:13
블링컨 "아프간 대통령, '죽기로 싸우겠다' 한 다음날 가버려" 블링컨 장관은 이날 CBS방송에 출연해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 보자"며 "나는 그 전날 가니 대통령과 통화했다. 그는 그때 죽기로 싸우겠다고 말하고 있었다"고 허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SBS 2021.08.23 08:09
멈추지 않는 카불의 비극…탈출 인파에 공항서 2살 아기 압사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재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비극적인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탈레반으로부터 탈출하려는 인파가 몰려 아수라장이 된 카불 공항에서는 2살 아기가 압사하는 사고까지 벌어졌습니다. SBS 2021.08.23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