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택시인 줄 알고 탄 만취 여성에 성폭행 시도…40대 男 '집유' 택시인 줄 착각하고 모르는 차에 탑승한 만취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40대 운전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살 남성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21.08.23 17:23
[오뉴스 출연] '오마이스' 오늘 밤 상륙(서동균 SBS 기자) 오늘의 이슈를 서동균 SBS 기자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1.08.23 17:23
태풍위기경보 '경계'…비상근무 2단계 격상 정부는 태풍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비상근무도 2단계로 올려서 대비하고 있습니다. 세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가보죠. 이용식 기자, 전해주세요. SBS 2021.08.23 17:20
[통영] 곧 태풍 영향권…새벽 1시 가장 근접 태풍이 북동쪽으로 상륙하면서 여수의 동쪽에 위치한 통영도 태풍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에 통영항으로 가보죠. 정준호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저는 통영항에 나와있습니다. SBS 2021.08.23 17:19
[여수] 여객선 운항 중단…거센 비바람 산사태 주의 태풍 오마이스는 자정쯤에, 전남 여수 동쪽에 상륙할 걸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여수 국동항으로 가보겠습니다. KBC 이형길 기자, 지금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21.08.23 17:16
[제주] 태풍 북상, 거센 비바람…오늘 밤 최대 고비 태풍의 길목인 제주는 전역에 태풍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밤 8시를 전후해서 제주에 최근접할 걸로 예상됩니다. 제주로 가보겠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저는 지금 서귀포시 보목포구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21.08.23 17:14
[완도] 밤 10시쯤 근접…만조 겹쳐 해안가 피해 우려 이번 태풍은 전남 지역에는 최대 300mm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해안가는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대조기라서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SBS 2021.08.23 17:12
태풍 '오마이스' 북상…오늘 밤∼내일 아침 최대 고비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자정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걸로 예상되는데요. 소형 태풍이지만 거센 바람과 함께, 남부지방에는 최대 400mm가 넘는 호우가 예상돼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21.08.23 17:05
"법 실행 저지" vs "통과 환영"…수술실 CCTV 설치법 반응 엇갈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에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의사 단체와 환자 단체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SBS 2021.08.23 16:39
제주 전역 오후 5시 태풍주의보…항공기 20편 · 여객선 8척 결항 제주도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권에 들기 시작하며 다른 지방을 잇는 항공편과 여객선이 잇따라 결항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과 제주도 앞바다,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SBS 2021.08.23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