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군 잔학행위 어디까지…만취 상태서 무고한 시민 사살 미얀마군이 취중에 무고한 민간인을 사살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9일 현지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지난 17일 북서부 사가잉 지역의 밍인 마을에서 39세의 남성 조 묘 민이 미얀마군 병사들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SBS 2021.08.19 10:02
"머스크, 성능 과장해 안전 무시"…미 정치권 '테슬라 때리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능이라고 선전해온 '오토파일럿' 시스템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미국 정치권도 테슬라 때리기에 가세했습니다. SBS 2021.08.19 10:02
[영상] 만나자마자 포옹…3살 어린이의 뜻깊은 우정 얼마나 반가우면 이럴까요? 꼬마들이 꽃다발을 나누며 포옹하고 다정하게 춤까지 춥니다. 미국의 한 병원에서 함께 투병하며 우정을 다졌던 세 살배기… SBS 2021.08.19 09:57
50년마다 물 채워진단 볼리비아 호수, 사막으로 변했다 기후변화가 불러온 폭염과 가뭄이 세계 지도를 바꾸고 있는데요, 볼리비아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호수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해발 3천700m 안데스 고원지대에 있는 푸포호수입니다. SBS 2021.08.19 09:57
[영상] 뒤로 공중제비 '휙'…진화한 인간형 로봇 성큼성큼 장애물을 딛고 올라선 로봇이 화려한 곡예 동작을 쏟아냅니다. 뒤로 공중제비하는 '백플립' 기술은 물론이고요, 장애물을 자유롭게 누비면서도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는 모습이 마치 사람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SBS 2021.08.19 09:57
'왜 거기서 나와?'…미국 유명 방송인의 '아찔한 장난' 친구에게 남다른 추억을 선물하고자 가슴 철렁한 장난을 꾸민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얼굴만 보면 다 알만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경비행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공을 날고 있는데요, 갑자기 조종석 창문 앞으로 웬 남성이 등장합니다. SBS 2021.08.19 09:57
[Pick] '하나도 둘도 아닌 15쌍이나'…英 쌍둥이 15쌍, 초등학교 동반 입학 영국 한 지역에서 쌍둥이 15쌍이 동시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NBC 등 외신들은 스코틀랜드 인버클라이드 지역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쌍둥이 동시 입학 기념 촬영식 현장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19 09:30
아프간 여자 선수들 "숨어살자"…FIFA "상황 주시" 여성 억압으로 비난받아온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함에 따라 '자유의 상징'이던 아프간 여자 축구 선수들이 추후 보복이 두려워 신분을 없애고 숨어 살아야 하는 처지에 처하게 됐습니다. SBS 2021.08.19 09:23
IMF, 아프간에 금융지원 중단…탈레반 돈줄 견제 국제통화기금, IMF가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금융지원을 중단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IMF는 아프가니스탄에 예정된 특별인출권 배정을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9 09:05
바이든, 아프간 철군 비판에 "혼란은 불가피"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군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철군에 따른 혼란은 불가피한 일이었다며 항변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8.19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