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우리 차례"…패럴림픽 선수단 도쿄 입성 오는 24일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할 우리 선수단 본진이 도쿄에 입성했습니다.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뜨거운 승부를 다짐했습니다. 탁구와 수영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도쿄패럴림픽 선수단 본진은, 마스크와 보안경으로 얼굴을 꼼꼼히 가린 채 눈빛과 몸짓으로 자신감을 표출했고요,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잠시 인사를 나눈 뒤 결전지로 떠났습니다. SBS 2021.08.19 08:16
'김현 결승 골' 인천, 성남 잡고 6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에서 인천이 김현의 결승 골을 앞세워 상승세의 성남을 꺾고 6위로 올라섰습니다. 인천은 전반 37분 아길라르와 김현이 그림 같은 결승 골을 합작했습니다. SBS 2021.08.19 08:16
백정현 26이닝 연속 무실점…34살에 '첫 10승' 프로야구에서 삼성 백정현 투수의 '대기만성 호투쇼'가 계속됐습니다. 어제 한화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26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34살에 생애 첫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SBS 2021.08.19 08:16
[초대석] 승자 팔 들어 올렸던 조구함, "인정해주고 싶었다" 자랑스러운 우리 올림픽 국가대표들을 만나는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은 값진 메달뿐만 아니라 진정한 스포츠맨의 품격을 보여준 유도 국가대표 조구함 선수와 함께합니다. SBS 2021.08.19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