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스토어 등서 팔린 50만 원짜리 '국산'시계…실제는 중국산 1만3천 원짜리 중국산 손목시계를 국산으로 속여 오픈마켓 등에서 개당 30만∼50만 원에 판매한 업체들이 세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시계 수입·제조업자 A 씨와 판매업자 B 씨, 이들이 대표로 있는 법인 2곳을 대외무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8.19 10:47
[친절한 경제] "20% 할인" 100만 명이 쓴 '머지포인트'…환불대란, 왜?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요즘에 '머지포인트'라는 것 때문에 굉장히 좀 시끄럽더라고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먼저 설명 좀 해주시죠. SBS 2021.08.19 09:27
김포 학원 수십 곳, 2주 밀린 '희망자금'…"명단 누락돼" 소상공인들을 위한 5차 재난지원금 '희망회복자금'이 이틀 만에 80만 명에게 2조 원 넘게 지급됐습니다. 그런데,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학원 수십 곳은 지원금을 제때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SBS 2021.08.19 08:16
권한 누리면서 법적 책임은 회피…미등기 관행 여전 법적인 책임은 피하면서 지위와 고액의 급여만 챙기는 총수 일가의 미등기 임원 등재,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기업 경영에 투명한 지배구조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지만, 올 상반기에도 이런 관행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SBS 2021.08.19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