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셨던 샛별과 노장의 투혼…감동 가득했던 17일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를 밝혔습니다. 이른바 'MZ세대'로 불리는 샛별들의 눈부신 활약과 노장의 투혼이 어우러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SBS 2021.08.09 07:18
전 국민 울린 여자배구…김연경, 눈물의 대표팀 은퇴 투혼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배구 대표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에 져 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16년 동안 대표팀을 지켜온 김연경 선수는 경기 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고 끝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1.08.09 07:16
'17일간의 열전' 도쿄올림픽 폐막…3년 뒤 파리에서! 도쿄올림픽이 어젯밤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습니다. 아름다운 경쟁을 펼쳤던 선수들은 3년 뒤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SBS 2021.08.09 07:15
'최악투' 류현진, 3⅔이닝 7실점…토론토는 극적인 역전승 미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올 시즌 최악의 투구로 조기 강판당했습니다. 류현진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3⅔이닝 동안 10안타를 맞으며 7실점 했습니다. SBS 2021.08.09 07:06
류현진, 보스턴에 난타…3⅔이닝 10피안타 7실점 미프로야구 토로톤의 류현진이 보스턴에 난타를 당하며 후반기 첫 패를 당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류현진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3⅔이닝 동안 10안타를 맞으며 7실점 했습니다. SBS 2021.08.09 04:33
손흥민, 아스날전 결승골…프리시즌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스날과 친선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프리시즌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 프리시즌 경기에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85분을 뛰었고, 득점 없이 맞선 후반 34분 선제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SBS 2021.08.09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