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일론 머스크 또 애플 비판…"앱 수수료는 바가지" 세계적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을 또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머스크는 앱 장터 수수료를 놓고 애플과 소송을 진행하고있는 게임 개발사 에픽을 편들면서 애플이 "명백하게 앱스토어로 수수료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1.07.31 14:52
[Pick] 2cm 개구리 가슴에 구멍…초미세 수술 성공한 수의사 몸길이가 2cm도 안 되는 청개구리가 가슴에 구멍이 뚫리는 중상을 입고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호주 ABC뉴스 등 외신들은 가슴에 구멍이 난 채 발견된 청개구리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21.07.31 10:51
[Pick] "공룡 시대부터 생존"…산 채로 발견된 괴생명체 정체 공룡 시대부터 살아온 원시 양서류 '무족영원'이 미국 본토에서 산 채로 발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플로리다 자연사박물관은 플로리다 남부 마이애미운하에서 무족영원이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31 10:24
파란색 화살표 머리…네덜란드 요트선수 화제 올림픽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끄는 선수들이 많은데, 네덜란드 요트 선수가 머리카락으로 파란색 화살표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요트 남자 RS:X급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네덜란드의 키란 배들로는 머리카락으로 화살표 모양을 만들고 파란색으로 염색했습니다. SBS 2021.07.31 09:53
[Pick] 휠체어 타는 아들 위해 '걷게 해주는 로봇' 개발한 아빠 휠체어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로봇 슈트' 개발에 성공한 한 창업자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영국 로이터 등 외신들은 입는 로봇 장비인 로봇 슈트 개발에 성공한 창업자 장 루이 콘스탄자 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31 09:43
미, 주러 대사관 직원 182명 해고…양국 관계 악화 일로 러시아와 외교 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이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러시아인 직원 182명을 해고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대사관에서 러시아인 현지 채용을 못하도록 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SBS 2021.07.31 09:22
미국, 중국기업 상장 심사 강화…"위험성 알려라" 미국이 중국 기업들의 주식 상장 심사를 강화했다고 AP 통신이 현지시간 30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미국에 상장하려는 중국 기업들은 중국 정부의 조치가 재무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31 09:16
"델타 변이, 수두만큼 전파력 강해…전쟁 국면 바뀌었다" 델타 변이의 전염성을 미 방역당국과 WHO가 일제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전파력이 수두만큼 강하다며 지금까지 코로나와 싸우며 어렵게 얻은 것들을 잃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7.31 07:13
김기정 "미국은 남한 얘기 듣고 북한과 대화 나서야" 김 원장은 주 LA 총영사관과 LA 국제문제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세미나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장은 "북한은 최악의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핵·미사일 모라토리엄을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며 "북한은 아마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생각한 것 같으니, 이제 미국이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7.31 06:38
미 법원, '대북제재 위반' 싱가포르인 소유 유조선 몰수 결정 2천734t급 이 유조선은 '선박 대 선박 환적'과 북한으로의 직접 운송을 통해 석유제품을 불법으로 북한에 인도하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7.31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