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서 규모 8.2. 강진…남부 코디액섬 주민 긴급 대피 미국 알래스카에서 현지 시간으로 어젯밤 10시 15분쯤 규모 8.2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은 알래스카 남부 알래스카반도의 페리빌에서 남동쪽으로 91㎞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35㎞입니다. SBS 2021.07.29 20:28
중국 수도 베이징 180일 만에 '코로나 만리장성' 뚫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180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베이징시 코로나19 예방통제센터는 어제부터 오늘 정오까지 베이징에서 2명의 신규 본토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9 18:14
알래스카서 규모 8.2. 강진…하와이 · 괌 등에 쓰나미 경보 미국 알래스카에서 현지시간 어젯밤 10시 15분쯤 규모 8.2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미 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알래스카 해안과 괌, 북마리아나제도 등에 쓰나미 위협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07.29 16:18
'후쿠시마' 음식 거부에 발끈…日 의원, '한국 비난' 황당 궤변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후쿠시마산 식품이 제공되면서 음식을 따로 조달하는 한국팀에 일본 정치권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일본 중의원 내각위원회에서 후쿠시마현을 지역구로 둔 중의원 겐바 고이치로 입헌민주당 부대표가 한국팀의 식당을 문제 삼았습니다. SBS 2021.07.29 16:04
영국서 무슨 일이…방역 규제 완전 해제 뒤 확산세 둔화 미스터리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도 방역 규제를 완전히 해제한 영국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오히려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다양한 분석과 해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07.29 15:59
[Pick] 뒷마당 우물 파다 나온 '푸른 돌덩이'…510kg 사파이어였다 집 뒷마당에 우물을 파던 남성이 놀라운 발견으로 한순간 억만장자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스리랑카 라트나푸라에 사는 가마지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7.29 15:14
미 FDA, 얀센 백신 유효기간 4.5→6개월 연장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유효기간을 6개월로 연장했습니다. 백신을 섭씨 2∼8도에서 보관한다는 전제하에 기존 4.5개월… SBS 2021.07.29 15:08
"치매 환자, 2050년엔 현재의 3배로 증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가 2050년엔 지금의 3배로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대 건강 계량·평가 연구소의 엠마 니콜스 연구원은 2050년에는 치매 환자가 지금의 5천740만 명에서 1억5천280만 명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1.07.29 11:46
외신이 주목한 '병역특례'…"한국 男 선수는 메달 동기가 2개"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한국 남자 선수들에게는 메달을 따야 할 동기가 두 가지라며 한국 병역법규를 소개했습니다. WP는 "메달을 따면 좋기도 하고 경력중단을 불러올 군 복무를 피할 수도 있다"며 이번 대회 골프에 출전하는 임성재와 김시우의 사례를 들었습니다. SBS 2021.07.29 11:43
홍콩 매체 "北, 식량난에 남북통신선 복원…中 사전 통보" 북한이 1년 넘게 끊겼던 남북통신연락선을 복구한 것은 심각한 식량난으로 한국과 중국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9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