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대서', 폭염 기승…서울·춘천·광주 36℃, 대구 34℃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해안지방 곳곳에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절기상 '대서'인 오늘도 전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1.07.22 05:25
클로징 나이트라인은 도쿄올림픽 방송 관계로 내일부터 8월 6일까지 방송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7.22 02:29
중복에 39도까지 오른 동두천…주말까지 찜통더위 코로나에 폭염까지 올여름 참 힘듭니다. 중복인 어제 경기 동두천이 39도까지 오른 걸 포함해 전국 곳곳의 기온이 35도를 넘어섰습니다. 이같은 찜통더위에 산책로에는 냉장고가 등장하고, 호텔을 빌려 취약계층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는 곳도 생겼습니다. SBS 2021.07.22 01:29
수도권 거리두기 효과 '글쎄'…4단계 연장 가닥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된 지 오늘로 벌써 열 하루째지만, 신규 확진자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4단계를 더 할지 말지, 정부가 이번 주 일요일 결정하는데, 지금 흐름이라면 연장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SBS 2021.07.22 01:26
오늘 또 최다 확진 기록할 듯…비수도권 방역 강화 검토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이 신규 확진자에 포함될 예정이어서 오늘 또다시 최다 확진 기록이 깨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가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방역 수위를 더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22 01:21
김경수, '댓글 조작 공모' 징역 2년 확정…곧 재수감 인터넷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대법원이 징역 2년을 확정했습니다. 도지사직을 잃게 된 김경수 지사는 남은 형기를 채우기 위해 조만간 다시 수감될 예정입니다. SBS 2021.07.22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