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개최'에 갈 길 잃은 자원봉사자…"아무 연락 없다" 도쿄올림픽이 무관중으로 개최되면서 자원봉사자 약 3만 명이 방치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오늘 도쿄도가 역할이 사라진 자원봉사자에게 '새 활동'을 알려주겠다고 해놓고 개막 이틀 전까지도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2 11:30
선수촌 골판지 침대 앉았더니 '푹'…웃음 터진 선수들 2020 도쿄올림픽 선수촌 '화제의 가구'인 골판지 침대를 둘러싼 내구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올림픽 대표팀이 사용하는 숙소에서는 한 침대의 프레임이 대회 개막도 전에 벌써 구겨졌습니다. SBS 2021.07.22 11:22
바이든 "12세 미만 아동도 1∼2개월 내 백신 접종 기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12세 미만 아동도 한두 달 이내에 접종 대상에 포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2 11:07
도쿄올림픽 앞두고 악성 SW 발견…"주의해야"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대회 관련 악성 소프트웨어가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NHK방송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공간에서 일본어로 '도쿄올림픽 개최에 따른 사이버 공격 발생에 관한 피해 보고'라는 제목의 파일로 만들어진 멀웨어가 확인됐습니다. SBS 2021.07.22 11:03
[자막있슈] "얀센, 델타 변이에 효과 낮아"…추가 접종 필요? 백신을 맞았는데도 코로나에 감염되는 돌파 감염 추정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얀센 백신을 맞고도 감염되는 사례가 가장 많은데 이 얀… SBS 2021.07.22 10:57
[Pick] 치솟는 불길 속 '울음소리'…거침없이 내달린 美 경찰관 대형 화재 현장에 출동한 미국 경찰관의 활약상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미국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12시쯤 뉴욕 제임스타운에서 가정집 한 채가 통째로 불길에 휩싸이는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07.22 10:29
"서유럽 홍수 불러온 폭풍우, 2100년까지 14배로 늘어날 수도" 서유럽에 엄청난 홍수 피해를 가져온 폭풍우가 21세기 말에는 지금보다 최대 14배 이상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대학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지구물리학연구회보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22 10:24
중국도 코로나 불안…난징시, 930만 주민 전원 PCR 검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난징시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주민 전원에게 PCR 검사를 하도록 조치하는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7.22 10:11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안정적' 전망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했다고 현지시간 21일 밝혔습니다. 피치는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이 소비 회복에 위협 요인이 되기는 하지만 백신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제시했습니다. SBS 2021.07.22 10:01
"화이자 · AZ 백신, 델타 변이 예방 효과 상당 재확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화이자 백신 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세계 지배종이 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 효과가 상당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07.22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