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곰팡이증'에 인도서 4천200명 사망 코로나19 환자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진 '검은 곰팡이증'으로 인해 인도에서 4천 명 넘게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바라티 프라빈 파와르 보건 담당 부장관은 지난 20일 의회에서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SBS 2021.07.22 16:26
초유의 무관중 올림픽, 비용은 '최고치' 전망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무관중으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은 비용 측면에서도 일본에 '쓰라린' 대회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1992년 이후 열린 하계·동계올림픽을 통틀어 가장 많은 개최비가 지출된 사례는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이었습니다. SBS 2021.07.22 16:20
中 허난성 폭우로 33명 사망 · 8명 실종 중국 중부 허난 성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허난성 당국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33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2 15:54
도쿄올림픽 내일 개막인데 책임자 잇따라 해임 · 사퇴 도쿄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두고 개막식 담당자가 과거 구설로 잇따라 사퇴하거나 해임됐습니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을 희화화하는 과거 동영상으로 논란이 된 개막식 연출 담당자 고바야시 겐타로를 해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22 15:10
'유태인 학살 희화화' 논란에 올림픽 개막식 연출 담당자 해임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 학살을 희화화하는 과거 동영상으로 논란이 불거진 대회 개막식 연출 담당자가 직을 내려놓게 … SBS 2021.07.22 13:40
'히말라야 실종' 김홍빈 위성전화 신호, 중국 영토 내에서 포착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브로드피크에서 하산하다가 실종된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위성전화 신호가 중국 영토 내에서 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색 당국에 따르면 파키스탄군은 K2 남동쪽 9㎞ 지점에서 김 대장이 갖고 있던 위성전화의 신호를 확인했습니다. SBS 2021.07.22 13:30
중국, WHO의 우한 실험실 조사 계획 "수용 불가" 중국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제안한 코로나19 기원 2단계 조사 계획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쩡이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이 말했습니다. SBS 2021.07.22 13:30
[월드리포트] 45분마다 센트럴파크 면적 삼킨다…80개 산불 '비상' 시뻘건 불길이 바람을 타고 거세게 타오릅니다. 지난 6일, 미국 오리건주 남부에서 발생한 부트레그 산불입니다. 2주 동안 2천 명이 넘는 소방관이 투입됐지만, 아직 30% 정도밖에 불길을 잡지 못했습니다. SBS 2021.07.22 12:40
실종 김홍빈 대장 위성전화 신호 구체적 위치 나왔다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브로드피크에서 하산하다가 실종된 산악인 김홍빈 대장의 위성전화 신호가 중국 영토 내에서 잡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2일 수색당국에 따르면 파키스탄군은 K2 남동쪽 9㎞ 지점에서 김 대장이 갖고 있던 위성전화의 신호를 확인했습니다. SBS 2021.07.22 12:28
미얀마 양곤 노란 깃발…"코로나 환자 도와주세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는 미얀마에서 최대 도시 양곤의 주택 곳곳에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노란 깃발이 걸렸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SBS 2021.07.2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