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우주 관광 성공…유료고객 태우고 고도 100㎞ 첫 비행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우주 관광 시범 비행에 성공한 뒤 9일 만입니다. 베이조스는 미국 텍사스주 서부 사막지대 발사 기지에서 '뉴 셰퍼드' 로켓을 타고 10분간 우주 비행을 한 뒤 지구로 무사 귀환했습니다. SBS 2021.07.20 22:41
미 서부 산불로 나흘째 10㎞ 높이 '불구름'…2천 명 대피 미국 서부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6일 오리건주에서 발생한 산불 '부트레그'를 진압하기 위해 최근까지 투입된 소방관은 2천 명이 넘습니다. SBS 2021.07.20 21:47
이란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상 최다…하루 2만7천 명 감염 이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란 보건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7천4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0 21:44
"65세 이하 코로나 위험없어" 미 극우의원 트위터 일시 정지 코로나19에 대한 허위 정보를 트위터에 올린 미국 공화당 의원의 트위터 계정이 일시 정지됐습니다. 뉴욕타임스와 BBC방송 등에 따르면 트위터는 조지아주 공화당 하원의원인 마저리 테일러 그린의 계정을 12시간 동안 읽기 전용 모드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0 21:44
한일 외교차관 "양국 간 현안 해결 위해 지속 노력" 한일 외교차관은 "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양국 간 이뤄진 실무협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1.07.20 21:09
후쿠시마산 먹을라…'하루 400개' 도시락 배달 작전 이번 도쿄올림픽은 선수단 음식 문제도 걱정이었지요. 코로나19로 밖에서 식사할 수 없고 선수촌 급식은 후쿠시마산 식자재가 신경 쓰이는데요. 오늘부터는 한국에서 파견된 조리단이 든든한 도시락을 만들어 매 끼니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20 20:37
미국은 군인 먼저 백신 접종…"2주 자가격리 뒤 승선"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건강은 국가가 지켜줘야 합니다. 이번 사태의 책임을 명확히 밝히는 동시에,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SBS 2021.07.20 20:08
괴한의 흉기에 맞은 남성…지혈 위해 경찰관이 찾은 것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청년 살린 감자칩'입니다. 미국 뉴욕 거리입니다. 괴한에게 가슴을 찔린 남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데 이를 본 경찰이 다급한 목소리로 감자칩과 테이프를 가져다 달라고 요청합니다. SBS 2021.07.20 17:34
"주차요금 없다며"…中 아파트서 5시간 동안 심야 패싸움 중국 충칭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 수천 명이 몰려나와 용역업체 경비원들과 활극을 방불케 하는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아파트 심야 패싸움'입니다. SBS 2021.07.20 17:32
[포착] "천장이 너무 낮아요"…日 선수촌 욕실 높이 논란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고개 꺾인 선수들'입니다. 선수촌에 도착한 러시아 남자배구 대표 선수들의 SNS에 올라온 사진들입니다. 욕실의 낮은 층고로 인해 천장에 머리가 닿거나 고개가 꺾인 모습인데, 머리가 천장에 닿은 포들레스니흐 선수의 키는 198cm, 고개가 꺾인 볼비치 선수는 2m 13cm의 장신입니다. SBS 2021.07.20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