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유승민, IOC 위원 중 첫 코로나 확진 사례" 해외 매체들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이 IOC 위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한국 출신 유승민 위원이 일본을 방문한 IOC 위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 위원은 다음 주 도쿄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1.07.18 10:55
최종일에도 59타 합작한 쭈타누깐 자매, LPGA 팀 대회 우승 미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팀 대회인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태국의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 자매가 우승했습니다. 쭈타누깐 자매는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1언더파 59타를 합작해 4라운드 합계 24언더파 256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21.07.18 09:44
우스트히즌, 디오픈 사흘 내내 선두…2위 모리카와에 1타 앞서 미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에서 남아공의 루이 우스트히즌이 11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해 질주했습니다. 우스트히즌은 영국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픈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SBS 2021.07.18 09:40
유승민 IOC 선수위원, 도쿄 도착 후 코로나 확진…호텔 격리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이 일본 도쿄 도착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습니다.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어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리타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바로 격리 호텔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8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