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연인 살해 · 시신 훼손한 유동수, 2심서 무기징역 옛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5년형을 선고 받았던 중국교포 50살 유동수 씨가 2심에서 무기징역형을 받았습니다. SBS 2021.07.16 14:03
도시락 · 김밥…'고단함 느껴지는' 정은경 청장의 업무추진비 내역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올해 6월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 오늘 SNS 상에서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내역들은 질병청이 지난 7일 누리집에 공개한 '2021년 6월 질병관리청장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으로, 정 청장의 지난달 업무추진비 사용액은 399만5천400원, 총 사용 횟수는 32건이었습니다. SBS 2021.07.16 13:50
술 취해 남자친구 흉기로 잔혹 살해한 여성…법정서 "혐의 인정" 술에 취해 연하 남자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여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오늘 전주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A씨에 대한 첫 재판에서 변호인은 "피고인은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6 13:45
옛 연인 살해 · 시신 훼손한 유동수, 2심서 무기징역 선고받아 옛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았던 중국교포 유동수씨가 2심에서 무기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 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SBS 2021.07.16 13:45
[취재파일] 동생 살해 뒤…석연치 않은 부모의 죽음, 그리고 화재 "의심을 해야 돼. 부모가 건강했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됐잖아. 의심을 해서 재조사를 해야 돼."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음식점. SBS 2021.07.16 13:36
"유력가 배우자 만나려면…" 무속신앙 심취해 친모 때려 숨지게 한 세 자매 2심도 실형 무속신앙에 빠져 어머니의 30년 지기의 지시를 받고 친모를 때려 숨지게 한 세 자매와, 범행을 사주한 60대 여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SBS 2021.07.16 13:32
'무속신앙' 심취한 세 자매, 둔기로 친모 때려 죽였다 무속신앙에 빠져 모친의 30년 지기로부터 지시를 받고 친모를 폭행해 사망케 한 세 자매와 범행을 사주한 60대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07.16 13:32
참여연대 "인천 계양 신도시 사전분양가, 근로자 부담 못 할 수준" 사전청약 절차가 시작된 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의 사전분양가가 평균 근로자들이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시민단체 비판이 나왔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인천 계양 신도시 분양실태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는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인천 계양 신도시 등의 사전 분양가는 도시근로자가 부담 가능한 가격을 초과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빚 없이 사기 힘들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7.16 13:20
[이슈탐사] 얼마나 잔인해야 최고형 나올까…판결문 속 동물학대 동물 학대는 적발되어도 큰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실제로도 그럴까요? SBS 데이터저널리즘 팀 마부작침은 2013년 이후 최근까지 인터넷에 공개된 동물학대범 판결문을 들여다 봤습니다. SBS 2021.07.16 13:14
'비수도권 5인 금지' 이르면 18일 발표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정부가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사적모임을 '5인 미만'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SBS 2021.07.16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