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 속도 더 빠른 비수도권…이동량 증가도 위험 4차 대유행은 수도권에서 처음 시작됐지만, 이제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확산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지방에서 사람들 이동량이 계속 늘고 있다는 점도 걱정인데, 다음 주부터 8월 초까지가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7.16 19:13
"아, 테스형"…4,000명 몰린 나훈아 콘서트에 불안 대구에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유명 가수의 대형 콘서트가 열립니다. 주최 측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했는데, 그 공연을 보러 전국에서 수천 명이 모이고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7.16 19:09
피서철 해수욕장 방역 강화…거리두기 속속 격상 당국이 이렇게 전국의 방역 수위를 더 올리려고 하는 것은,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에서 지방 곳곳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서지에서는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많습니다. SBS 2021.07.16 19:07
비수도권도 '5인 금지' 검토…이르면 18일에 발표 추가 확진자가 1천5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당국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방역 단계를 높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사람이 지금은 지역별로 다 다른데, 그것을 4명까지로 제한하고, 그래도 추세가 꺾이지 않으면 수도권 4단계와 비슷한 조치를 시행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16 19:04
'주거 침입범 수사' 동작경찰서 정정 및 반론보도 지난 6월 16일 <8시 뉴스> 「한밤 문 두드린 옆집 남자, 알고 보니 성범죄자」 제하의 보도와 관련해 동작경찰서 담당 형사가 사건 송치 여부… SBS 2021.07.16 19:00
[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143명 확진…어제보다 49명 적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143명 확진...어제보다 49명 적어 SBS 2021.07.16 18:48
거리두기 4단계를 지나치게 믿으면 안되는 이유 [뽀얀거탑] 뽀얀거탑 291 : 거리두기 4단계를 지나치게 믿으면 안되는 이유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가 지난 1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고강도 조치를 짧고 굵게 끝내고, 백신 접종 확대로 연결시키면서 상황을 반전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SBS 2021.07.16 18:4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7월 16일) 오늘 <SBS 8뉴스>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정식 중계 관계로 저녁 6시 55분에 시작합니다. 1. 김부겸 국무총리가 비수도권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4명으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1.07.16 18:41
서울 한가람고, 자사고서 일반고로 전환 자율형 사립고인 서울 한가람고가 일반고로 전환합니다. 한가람고는 "학령인구 급감과 자사고 폐지 정책, 학생부 기재 간소화 등 새로운 대입 정책과 고교 전면 무상 교육 시행 등으로 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2025년으로 예정된 자사고 폐지는 향후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조차 갖기 어렵다"며 일반고 전환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1.07.16 18:33
[HOT 브리핑] "취재 윤리 위반 비난 마땅" 그럼에도 무죄, 왜? 채널A 이동재 전 기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거론한 5차례의 편지로 피해자가 해악을 당할 거라고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SBS 2021.07.16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