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원룸서 화재…60대 남성 숨져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충남 당진의 4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해 18분 만에 불을 끈 1… SBS 2021.07.15 23:48
서울 마포구서 차량 돌진 사고…40대 남성 중상 오늘 저녁 7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근처에 있던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21.07.15 22:50
오후 9시까지 1천413명, 어제보다 8명↓…16일도 1천600명 안팎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4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7.15 22:44
오후 9시까지 서울 570명 확진…전날보다 55명 ↑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515명보다 55명 많고, 지난주 목요일 478명보다는 92명 늘었습니다. SBS 2021.07.15 22:43
55∼59세 70만 명 추가 예약…"이달 800만 회분 더 도입" 어제 다시 시작된 55세에서 59세 사이 접종 예약이 오늘도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오늘 정오까지 70만 명이 추가 예약을 했는데, 어젯밤에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예약 사이트가 또다시 접속 장애를 겪기도 했습니다. SBS 2021.07.15 21:35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7.15 20:57
[단독] '성남FC 뇌물수수 의혹'…3년 만에 무혐의 가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성남 FC' 구단 후원금을 뇌물로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4년째 수사 중인데 경찰이 이 지사에 대해 범죄 혐의가 없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7.15 20:56
"정의는 한쪽 주장 · 신념으로 실현 안돼" 정면 반박 잘못된 검찰 수사 관행을 고치겠다며 박범계 법무장관이 어제 합동감찰 결과를 발표했는데, 직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발표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SBS 2021.07.15 20:53
'9급 공시' 채점 오류…하루 만에 당락 뒤바뀐 47명 서울시교육청이 어제 발표한 9급 공무원 필기시험 결과에 오류가 있었다며 합격자를 다시 발표했습니다. 하루 만에 수험생 47명 당락이 뒤바뀐 건데요. SBS 2021.07.15 20:47
"아빠가 성폭행" 허위 고소 사주한 '장로' 검찰 수사관 교회 여신도들을 세뇌시켜 스스로 친족 성폭행 피해자인 것처럼 믿게 만든 뒤 허위 고소하게 한 교회 장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장로는 검찰 수사관으로 밝혀졌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배준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1.07.15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