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특수작전기 中 보란 듯 타이완 착륙 지난 1979년 미국이 타이완 대신 중국과 수교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수용한 이래로 미국 군용기가 타이완에 착륙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SBS 2021.07.15 17:24
"많은 사람이 죽을 것 같아요"…20일 만에 공개된 음성들 지난달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 당시, 구조를 요청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공개됐습니다. 응급구조 911 서비스에 녹음된 신고 내용입니다. SBS 2021.07.15 17:23
"코로나로 기본 백신 못 맞은 전 세계 어린이 1천700만 명" 지난해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전 세계에서 최소 1천700만 명의 어린이가 기본적인 백신을 맞을 기회를 놓쳤다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세계보건기구, WHO와 미국 워싱턴대, 범미보건기구의 연구자들은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랜싯'을 통해 이런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SBS 2021.07.15 16:32
[Pick] "저 포기하지 마세요"…美 감금 여성 살린 공중화장실 '쪽지' 공중화장실 거울에 붙은 '쪽지' 두 장이 두 달 넘게 감금돼 폭행당하던 미국 여성을 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미국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은 몇 달간 자신의 집에 전 애인을 가두고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38살 코리 브루어를 지난 11일 체포했습니다. SBS 2021.07.15 15:44
[월드리포트] 북한은 '들썩' 중국은 '잠잠'…우호조약 60년 '엇갈린 기류' 지난 11일은 북·중 우호조약이 체결된 지 6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북·중 우호조약은 1961년 7월 11일 당시 저우언라이 중국 총리와 김일성 북한 주석이 베이징에서 만나 체결한 것으로, 어느 한쪽이 침략을 받으면 다른 쪽이 즉각 군사적 원조를 제공하도록 하는, 이른바 '자동 참전' 조항이 담겼습니다. SBS 2021.07.15 15:16
日 오사카 소녀상 전시 예정 시설에 '사린 위협' 우편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등이 전시되는 오사카 '표현의 부자유전·간사이' 전시 시설에 독가스로 보이도록 꾸민 위협적 우편물이 배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7.15 15:12
코로나 사망자 급증에 미얀마 화장터 포화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군정 보건부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7천83명과 14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월 코로나 사태 발발 이후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SBS 2021.07.15 15:11
말레이 확진자 이틀 연속 1만 명…주차장 · 호텔까지 병동으로 인구 3천200만 명의 말레이시아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세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1만 1천 명 대를 기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86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7.15 15:04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7.9%…전분기 비해 반토막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7.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 18.3%에 비해 크게 둔화한 겁니다. SBS 2021.07.15 14:26
[월드리포트] 네일아트 대신 손톱에 올리는 '전자명함'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뷰티숍입니다. 깨끗이 정리한 손톱 위에 뭔가를 올려놓습니다. 각종 정보를 담고 있는 NFC 칩입니다. [누르 마카렘/뷰티숍 대표 : 어떤 정보를 칩에 넣을 것인지 손님에게 물어본 후, 손님이 선택한 정보들을 NFC 칩에 담습니다.] 칩 속엔 이름과 전화번호는 물론, 웹사이트나 소셜미디어 계정 등 손님이 원하는 정보는 뭐든 담을 수 있습니다. SBS 2021.07.15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