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구실서 "주물러라"…해경 교수, 교육생 성추행 최근 해양경찰이 간부들의 성추행사건과 성희롱성 막말으로 곤욕을 치렀는데, 이번에는 해경교육원 교수가 순경 임용을 앞둔 교육생을 연구실로 불러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07.13 19:40
의령서 경비행기 추락…탑승자 2명 사망 오늘 오후 3시 9분쯤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당마을 뒷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53살 A씨와 44살 B씨가 모두 숨졌습니다. SBS 2021.07.13 19:37
이동훈 "여권 인사 찾아와 '없던 일' 제안…공작이다"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공작설'을 제기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전 위원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SBS 2021.07.13 18:31
공수처, 검찰총장 부속실 직원 압수수색…"이규원 사건 관련 소환 불응"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주 대검찰청 검찰총장 부속실 소속 직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검찰총장 부속실 소속 A 수사관의 사무실과 PC, 휴대전화 등에 대해 지난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7.13 18:24
[Pick] "학교 선배 무서워서"…전북에서 발견된 대전 실종 초등생 대전에서 실종된 지 9시간 만에 전북에서 발견된 초등학생은 친구의 언니가 무서워서 가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12일 저녁 6시 50분쯤 전북 전주 길거리에서 가출 청소년 2명과 함께 있던 A 양을 찾아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7.13 18:20
오후 6시까지 1,288명 어제보다 385명↑…최다 전망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무섭게 확산하면서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해 내일은 사태 이후 최다 확진자가 집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2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7.13 18:15
국내 '돌파 감염' 252명…얀센 143명 · 화이자 59명 · AZ 50명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고도 2주 지나 확진되는 '돌파 감염' 사례가 250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 기준 국내 돌파 감염 사례는 모두 2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07.13 17:53
[Pick] "내가 확진자야" 농담에 영업 중단…업무방해는 무죄? 자신이 코로나19 확진자라는 농담을 해 이틀간 카페 영업을 중단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손님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3일 인천지법 형사13단독 권혁재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3 17:51
화이자 백신 79만 9천 회분 내일 도착…"고3 · 교직원 접종 사용"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79만 9천 회 새벽 국내로 들어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개별 계약한 백신 79만 9천 회분이 내일 새벽 1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3 17:48
양부에 학대당한 화성 2살 입양아 결국 사망 경찰에 따르면 화성 입양아 학대 사건의 피해자인 A양이 그제 새벽 5시쯤 인천 가천대 길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지난 5월 8일 A양의 양아버지는 경기 화성시 집 안방에서 A양 얼굴을 4차례 때려 크게 다치게 했습니다. SBS 2021.07.13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