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돌고래 60% 죽었다…'학대 금지법' 발의 수족관에서 돌고래와 흰고래 벨루가 등이 좁은 수조에 갇혀 하는 공연, 학대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요. 그 사이 수족관 곳곳에서 수십 마리가 줄줄이 폐사했는데, 국회와 정부가 이런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SBS 2021.07.13 01:47
육군 장교가 '데이트폭력'…끝없는 협박에 고통 한 여성이 연인이었던 육군 장교한테 여러 달에 걸쳐 데이트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렸습니다. 이 남성이 구속되기 직전까지 폭력과 2차 가해가 계속됐고, 그러는 동안 육군 측이 제대로 된 보호 조치를 안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1.07.13 01:44
택시 3명 이상 타도 되나?…헷갈리는 방역 기준 어제부터 최고 수준의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어떤 건 되고 또 안되는지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저녁 6시 이후에 3명이 택시도 함께 탈 수 없는지, 또 근처 마트에 장 보러 갈 때도 이게 적용되는 것인지 남주현 기자가 자세히 풀어 드립니다. SBS 2021.07.13 01:40
백신 예약 또 먹통…물량 동나 예약 중단 코로나에 대한 걱정, 불안감이 커지면서 모더나 백신 사전 예약에 새벽부터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예약 사이트가 한때 마비됐고, 확보된 백신 물량이 금세 동나면서, 사전 예약이 결국 중단됐습니다. SBS 2021.07.13 01:37
일요일 역대 최다…"현 추세면 8월 중순 2,300명" 어젯밤 9시 잠정 집계된 코로나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면서 7일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런 추세라면 다음 달 중순에는 2천3백 명까지 늘 수 있다면서, 거리 두기에 협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SBS 2021.07.13 01:30
내년도 최저임금 5% 인상 '9,160원'…노사 모두 반발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시간당 8,720원보다 440원 오른 9,16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올해보다 5% 인상된 수준으로 월급으로 따지면 191만 4,440원입니다. SBS 2021.07.13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