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수원·화성 아파트 잇따라 정전…주민 불편 이어져 오늘 밤 9시 반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700여 세대에서 정전이 일어나 주민들이 무더위 속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내 설비 고장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1.07.13 23:19
국회 상주 근무자, 15∼16일 이틀간 코로나19 선별검사 국회가 상주 근무자 전원을 상대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코로나19 대책본부는 방역 당국의 전수검사 권고에 따라 양 교섭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3 23:12
오후 9시까지 서울 613명·전국 1,440명 확진…또 최다 기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의 집계결과,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40명이었습니다. SBS 2021.07.13 22:43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7.13 21:17
이동훈 "여권 인사가 찾아와 'Y' 치면 없던 일로…"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오늘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전 위원은 여권 인사가 자신을 찾아와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고 제안했었다며 공작설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1.07.13 21:12
음식물쓰레기 저장소에 빠져…1명 사망 · 1명 중태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에서 일하던 2명이 3m 깊이의 저장소에 빠지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저장소에는 음식물쓰레기가 1m 정도 차 있었습니다. SBS 2021.07.13 21:03
[단독] 교육생 불러 안마시킨 해경 교수…솜방망이 징계 군뿐만 아니라 경찰에서도 최근 성추행사건이 잇따랐는데, 이번에는 해경을 가르치는 교육원 교수가 임용을 앞둔 교육생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07.13 20:53
징역 1년 확정에…전자발찌 끊고 잠적한 '함바왕' 건설 현장 간이식당, 이른바 '함바' 운영권을 미끼로 사기행각을 벌여온 유상봉 씨가 최근 사기죄로 실형이 확정되자 잠적했습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유 씨는 이것을 훼손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SBS 2021.07.13 20:48
"추락 방지망 없었다"…현대重 올해만 세 번째 사망 산재 사망사고가 잇따른 현대중공업에서 오늘 또 노동자 1명이 숨졌습니다. 외부 협력업체 소속으로 25m 높이에서 지붕 보수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인데, 올해 현대중공업에서 벌어진 세 번째 사망사고입니다. SBS 2021.07.13 20:44
민가 바로 옆에 추락…경비행기 조종사 2명 사망 오늘 낮, 경남 의령에서 민간 경비행기 1대가 이륙하자마자 추락했습니다. 기체는 마을 텃밭에 떨어져 불이 났고, 안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1.07.13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