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67개 도시 중 상위 25곳서 온실가스 52% 배출 집중 세계 167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상위 25개 도시에서 내뿜는 온실가스가 전체의 52%를 차지할 정도로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중산대학교 천샤오칭 부교수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세계 주요 도시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저감 정책 등을 파악하고 분석해 얻은 이런 결과를 개방형 정보열람 학술지 '지속가능한 도시 프런티어스'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12 17:48
확진자 발생 소식 듣자…닫힌 정문 부수고 '대탈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확진 소식에 탈출 소동'입니다. 베트남 남부의 한 공장에 직원 수백 명이 앞마당에 모여있습니다. 이들은 바리케이드를 부순 뒤 한꺼번에 쏟아져 나가는데 이 회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직원들이 일제히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진 겁니다. SBS 2021.07.12 17:34
수심 60m 아래로 침몰한 아파트…그곳에서 당구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수심이 무려 60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이 등장을 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 '세계 최고 깊이 수영장'입니다. SBS 2021.07.12 17:32
"폰 맡아뒀어요" 연락에 온 손님, 가게 뒤엎은 이유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초토화된 주류 매장'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의 한 주류 매장. 흑인 여성 한 명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난동을 부립니다. SBS 2021.07.12 17:31
[영상] 놀이기구 휘청이자…망설임 없이 달려든 사람들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의 한 축제 현장에서 놀이기구가 휘청거리는 사고가 발생을 했는데 시민들의 도움으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SBS 2021.07.12 17:29
미 호텔종업원이 '1천 발 총기난사' 막았나…괴한 4명 체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열리는 경기장 인근 호텔방에서 다수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올스타전이 열리는 미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 인근에 있는 메이븐 호텔에서 현지 경찰이 10여 정의 무기와 수백 발의 탄약을 소지한 40대 남성 3명과 여성 1명을 잡아들이고 차량 두 대를 압수했습니다. SBS 2021.07.12 17:27
"온난화 지속 땐 2080년 세계 90%가 열대 전염병 위험" 지구 온난화가 이어지면 오는 2080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90%가 말라리아와 뎅기열 같은 열대성 전염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07.12 17:22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몫 세금 '테러자금' 이유 2천억 원 동결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 측은 전날 성명을 통해 안보 관계장관회의에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전달될 세수 가운데 5억 9천700만 셰켈을 매월 일정액씩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12 17:17
[워싱턴 인사이트] 화이자 vs 美 보건당국 공개 충돌…막 오르는 부스터 백신 '쩐(錢)의 전쟁' 화이자 "효과 떨어진다" vs 美 보건당국 "효과 괜찮다"...이상한 공개 충돌 미국 시간 8일 벌어진 화이자와 미 보건당국(FDA, CDC, NIH, HHS 연합군)의 공개 충돌은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SBS 2021.07.12 15:58
중국 쓰촨성 홍수로 이재민 72만 명 발생 중국 쓰촨성에 시간당 200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려 이재민 72만여 명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2일 중국 매체 샤오샹천바오와 펑파이 등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쓰촨 지역에 폭우가 내려 바중시와 다저우시 등에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07.1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