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동생 실종 신고' 친형, 되레 살인 혐의 檢 송치 30대 후반 지적장애 동생의 실종 신고를 한 친형이 경찰 조사 결과 오히려 동생을 살해한 혐의가 상당 부분 인정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지적장애 2급 이 모씨를 경기도 구리 왕숙천 인근으로 데려가 살해한 혐의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7.09 10:40
다음 주 월요일(12일)부터 수도권 4단계 격상…뭐가 달라질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은 1,316명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감염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 경기, 인천에 한해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간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09 10:37
지적장애 동생 살해 뒤 실종신고한 형 살인 혐의 송치 지적장애를 지닌 동생을 살해하고 허위 실종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살인 혐의로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로 경… SBS 2021.07.09 10:27
'공군 성추행 사망' 중간수사결과 10명 기소 · 16명 징계 공군 성추행 피해 여중사 사망사건 중간수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공군 간부 10명이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고, 16명은 징계위에 회부됩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SBS 2021.07.09 10:26
檢, '마포 감금 살인' 피의자들 기소…"잠도 안 재웠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 고교 동창생을 감금·살해한 혐의를 받는 안 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안 씨와 김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7.09 10:23
신규 확진 1,316명 또 역대 최다…수도권 4단계 격상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316명으로,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1천300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 숫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정부는 다음 주부터 2주 간 수도권에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09 10:19
서울광장 5개월 만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서울시가 시청 앞 서울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약 5개월 만에 다시 설치했습니다. 앞서 서울시와 중구는 3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서울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 바 있습니다. SBS 2021.07.09 10:18
서울, 12일부터 사실상 '야간 통금'…저녁 모임 못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4단계가 12일부터 시행되면 서울의 밤은 '야간 통행금지'와 유사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7.09 10:05
'잠 안 재우기 고문까지' 마포 감금 살인 피고인 2명 구속기소 오피스텔에 친구를 감금하고 지속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살 남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어제 보복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20살 안 모 씨와 김 모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9 09:57
[자막있슈] "'델타' 감염 증상, 기존과 달라"…이 증상 있으면 검사받으세요! 이번 4차 유행은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국에서는 델타 변이의 증상이 기존의 바이러스와는 조금 다르게 일반 감기와… SBS 2021.07.09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