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의혹' 박영수 특검 사퇴…"도의적 책임 통감" 사기 피의자 김 모 씨로부터 고급 차량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박영수 특별검사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권력형 비리를 수사했던 특별검사가 로비 의혹에 연루돼 자리에서 물러난 겁니다. SBS 2021.07.08 02:25
3.3㎡ 남짓 열악한 우리 환경에…계속되는 사육곰 탈출 그제 사육장에서 반달가슴곰 두 마리가 탈출해 한 마리는 사살됐고, 아직 한마리는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런 사육곰 탈출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SBS 2021.07.08 02:19
동생 시신서 수면제 검출…'마취'·'수면' 검색한 형 지적 장애가 있는 동생이 실종됐다면서 경찰에 신고했던 친형이 긴급 체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경찰은 형이 동생을 살해했다고 볼 수 있는 중요한 증거들을 확보했습니다. SBS 2021.07.08 02:05
물 빠지며 복구 작업 한창…밭 살피러 나간 70대 사망 사흘 동안 500mm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전남에서는 긴급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인명피해는 더 늘어 전남 장흥에서 농경지를 살피러 갔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1.07.08 01:35
부산·경남 호우경보…산사태 추가 발생 우려 장마전선이 머물고 있는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이어졌습니다. 부산 경남지역에서는 곳곳에 산사태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먼저 KNN 표중규 기자입니다. SBS 2021.07.08 01:28
수도권 현행 거리두기 일주일 연장…"4단계 바로 갈 수도" 이렇게 되자 정부가 수도권 지역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나아가 수도권에서 이런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저녁에 2명만 모일 수 있는 최고 단계인 4단계 적용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08 01:16
"4차 유행 초입 단계…방심하면 하루 2천 명 확진" 어젯밤 9시까지 잠정 집계된 확진자가 1천100명을 넘어서면서 이틀째 1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4차 유행의 초입 단계로, 방심하면 하루 확진자가 2천 명까지 늘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07.08 01:08
인천 가정동서 승용차가 1t 트럭 추돌…"'면허취소' 수준 만취"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50대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 트럭을 추돌한 승용차 운전자 30대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크게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SBS 2021.07.08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