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7백 명 안팎 전망…내일 '수도권 거리두기' 확정 발표 어젯밤 9시까지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인원보다 11명 많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99명, 경기 208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80%가 넘습니다. SBS 2021.07.06 05:16
남부, 어제부터 최대 300mm 넘는 집중호우…오늘 최대 200mm 이상 더 내릴 듯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남부와 경남 하동과 산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전남과 전북남부, 부산과 울산, 경남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SBS 2021.07.06 05:14
바지락 · 젓갈에 미세플라스틱…"본격 독성 연구" 우리 식탁에 오르는 바지락과 젓갈 같은 거의 모든 수산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식품 당국은 우리 몸에 어떤 독성을 일으키는지, 본격 연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7.06 01:57
"박영수 특검에 포르쉐 제공"…유력 인사 줄줄이 접촉 사업가 행세를 하며 100억 원 대 사기 행각을 벌인 김 모 씨의 로비 의혹이 끝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을 담당한 박영수 특별검사에게도 고급 외제차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SBS 2021.07.06 01:54
세종 특공 폐지한다지만…"평균 5억 원 차익" 세종시로 건물을 이전하지도 않으면서 아파트 특별 공급 혜택만 챙기는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공무원 특별 공급 제도를 공식 폐지했습니다. 뒤늦은 대책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 한 시민단체가 이른바 특공 아파트 2만 6천 가구를 전부 조사했더니 한 가구당 평균 5억 원 넘는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07.06 01:44
"어릴 때 그대로네"…'유전자'로 62년 만에 재회 4살 때 길을 잃어 실종된 뒤 간절히 가족을 찾던 60대 여성이 62년 만에 친오빠들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기적처럼 남매가 상봉할 수 있었던 것은 경찰의 유전자 정보 등록 제도 덕분이었습니다. SBS 2021.07.06 01:39
화이자 잔여분 풀어 속도전…교차 접종 시작 상반기 1차 백신 접종률이 30%를 넘지 못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이번 3분기부터 백신 접종 속도를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1.07.06 01:26
100명 중 7명은 '델타 변이'…"비수도권 확산 우려" 추가 확진자는 검사 건수가 적은 휴일인데도 7백 명을 넘어서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 1월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더구나 신규 확진자 10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델타 변이 감염으로 나타나, 비수도권으로의 확산이 우려됩니다. SBS 2021.07.06 01:23
남양주 식료품제조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10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식료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오늘 새벽 0시쯤 잡힌 가운데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1.07.06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