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목적 인맥 쌓기?…'유력인사에 금품' 수산업자 의도는 현직 부장검사·총경·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줬다고 폭로한 수산업자 김 모 씨가 정관계 인사들에게도 금품을 제공한 정황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21.07.05 11:13
[자막있슈] 머리부터 '쿵' 떨어진 신생아…산후 도우미가 한 말은? 정부 지원 업체에서 보낸 산후 도우미가 생후 20일도 안 된 아기를 돌보다가 거꾸로 떨어뜨렸습니다. 당시 도우미는 아기가 아니라 휴대전화를 떨어… SBS 2021.07.05 10:48
신규 확진 711명…일요일 기준 6개월 만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711명 나와서 사흘째 7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67건을 제외한 644명이 국내 감염 사례인데, 3차 유행 막바지였던 올해 1월 이후 일요일 기준으로는 6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SBS 2021.07.05 10:24
김재원 "사기꾼 수산업자 특사, 대통령과 특별한 관련 의혹"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오늘 검·경과 언론계 인사들에 금품을 건넸다고 폭로한 수산업자 사칭 김 모 씨 사건과 관련, 김 씨가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경위가 사건의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07.05 10:19
동급생에게 수백만 원 빼앗고 물고문한 10대…"장난으로 그랬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동급생에게 수백만 원을 빼앗고 돈을 더 내놓으라며 모텔로 데려가 물고문 한 혐의군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동급생 B군을 평택시의 한 모텔에 감금한 뒤 요구한 돈을 마련해오지 않는다며 물고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7.05 10:09
일요일 기준 3차 유행 후 '최다'…휴일에도 711명 확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7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1명 늘어 누적 16만7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5 09:32
5월→7월→8월…싸이월드 로그인 한 달 더 기다려야 싸이월드가 로그인 및 사진·동영상 개수 확인 기능 개시를 애초 예고한 오늘에서 한 달 뒤로 미뤘습니다. 싸이월드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는 오늘 "금일 오후 6시로 예정된 '자동 로그인 서비스'를 4주 연기한다"며 "8월 2일 저녁 6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5 08:15
[뉴스딱] 백신 먼저 맞으려는 '가짜 수험생'에 '공신' 버럭 백신을 먼저 맞기 위해서 9월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한 유명강사가 이들에 대해서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SBS 2021.07.05 08:12
음주단속 걸렸는데 무죄?…법원 "적발 후 기준치 넘어" 음주 후 혈중알코올농도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운전대를 잡은 시점에는 음주 단속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취지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김지영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21.07.05 07:54
강남∼김포공항까지 '10분'…하늘 나는 택시가 온다 서울 강남에서 김포공항까지 10분 만에 갈 수 있는 하늘을 나는 택시. 영화에서 나 볼 법한 이런 택시를 4∼5년쯤 뒤에는 실제로도 볼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21.07.05 07:33